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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286

<오피셜> 유럽축구연맹(UEFA), 'UCL, UEL' 일정 무기한 연기 결정 어쩌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는 못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유로 2020, 코파 아메리카가 2021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은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유럽 클럽 대항전은 중단할 것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으며, 여자 유로 2021 예선도 마찬가지로 무기한 연기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는 리버풀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3)와 파리 생제르맹 vs 도르트문트(2-0)를 끝으로 중단되었고, UEFA 유로파리그는 올림피아코스 vs 울버햄튼(1-1), 레인저스 vs 레버쿠젠(1-3) 그리고 불프스부르크 vs 샤흐타르(1-2)를 끝으로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UEFA의 결정은 축구계를 거의 폐쇄하다시피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2020. 4. 2.
<말디니, 바레시> 영구 결번을 소유한 축구선수 1편! 파울로 말디니 (AC 밀란, NO.3) "대전 상대는 적이 아니다. 같은 그라운드 위에서 싸우는 동료다."-파울로 말디니 이탈리아를 넘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 수비수 파울로 말디니는 '원클럽맨'으로 AC 밀란에서 그가 머물렀던 기간은 자그마치 31년(유스 포함)입니다. 그는 17살에 팀의 주전 수비수로 중용, 1987/88 시즌 '축구 전술의 아버지' 아르고 사키 감독 체제에서 일명 '밀란 제너레이션'을 일으킵니다. 밀란은 그 시즌에 단 14골만 허용, 그다음 시즌에는 유러피안컵 2연패 수령, 1993/94 시즌에는 무패 우승을 달성합니다. 2002/03 시즌 말디니는 팀의 베테랑으로서 주장을 임명받았고 뛰어난 통솔력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그는 .. 2020. 4. 1.
2019/20 시즌 현시점 오른쪽 풀백 TOP 5 현대축구에서 풀백이 경기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은 점점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경기 내내 수비 위치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공격 상황에서 측면의 수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 지역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공격 상황에서 수비로 전환되었을 때는 죽을힘을 다해 원위치로 스프린트 합니다. 또한 풀백들의 공격 가담이 빈번해지면서 넓은 시야 및 정확한 크로스 능력이 필히 요구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과거 이런 역할을 굉장히 잘 수행했던 선수로는 필립 람, 다니 알베스, 이영표, 게리 네빌 등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이들 못지않은 풀백, 그중에서도 오른쪽 풀백에는 누가 있을까요?? TOP 5 아치라프 하키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치라프 하키미가 겨우 21살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은 실로 놀랍습니다.. 2020. 4. 1.
<오피셜> 구단 전체 직원 임금 100% 지급 위해 메시 포함 바르셀로나 선수 전원 연봉 70% 삭감 FC 바르셀로나는 30일(현지시간) 주장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구단 직원들을 위해 연봉 삭감에 동의했다는 성명서를 구단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축구계 모든 일정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가운데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구단 직원들을 위해 그들의 임금 70%를 받지 않기로 결정해 모든 직원들은 계속해서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시는 본인 소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70% 감봉에 기꺼이 수용하기로 했다."라면서 "이 상황이 지속되는 동안 클럽 직원들이 급여를 온전히 받을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이 상황이 충분히 이례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은 우리가 무언가를 필요로 했을 때 항상 발 벗고 .. 2020. 3. 31.
'악마의 재능' 카사노"메시가 마라도나보다 더 뛰어나다." 안토니오 카사노는 리오넬 메시가 디에고 마라도나보다 뛰어나다며 주장했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메시가 그동안 꾸준하게 잘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간절히 바라 왔던 '새로운 마라도나'의 주인공으로서 2004/05 시즌 FC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첫 프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카사노는 그의 '순전한 일관성'이 그가 마라도나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에 대한 판단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카사노는 Corriere dello Sport를 통해 "마라도나는 4~5년 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메시는 15년 동안이나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해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메시는 710골을 넣었고 30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가 경기를 할 때, 그의 팀은 이미 1대 0으로 .. 2020. 3. 30.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0회', 11명의 WC 선수들 프로 축구선수들, 특히 유럽리그 선수들에게 그들의 경력에서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일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선수들을 기억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점이 되는 것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몇몇 예외가 존재하는데, 바로 다수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단 한 번도 정상에 서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들 중 몇몇의 선수들은 '원클럽맨'으로서 개인의 역량은 뛰어나지만 팀이 뒤쳐져 챔피언스리그 결승조차도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선수들은 '저니맨'으로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위해 경쟁력 있는 팀으로 이적했지만 그해 그 팀이 무너져버렸던 경우도 있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올.. 2020. 3. 30.
UEFA 회장 "6월까지 리그 재개 못할 시 그대로 시즌 종료될 수도" 현재 지구촌은 코로나 19의 발발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계 역시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모든 일정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에 알렉산더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은 6월 말까지 시즌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시즌은 통째로 날아가 버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체페린 회장은 리그가 재개될 경우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지만 모든 것은 코로나 19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매체 La Repubblica와의 인터뷰에서 "이 시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건강과 아울러 이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우리는 이 바이러스가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우리는 A, B 그리고 심지어 C까지 플랜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유럽 리그, .. 2020. 3. 29.
호날두, 부폰, 사비... 지금까지 A 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중 TOP 10! 자신의 조국을 대표하여 어떤 대회의 선수로서 출전한다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심지어 그 자리에 100차례 이상 나섰다면 그 기분은 말로 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A 매치에서 100경기 이상을 출전하기 위해서는, 대략 10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 기간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그 기간 동안 완벽한 몸 상태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선수들은 A 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하면 가입 자격이 주어지는 '센추리클럽'에도 포함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친 선수들로 추려봤습니다. 10. 디에고 포를란 국적: 우루과이 경기 수: 112 골 수: 36 주요 경력: 2011 코파 아메리카 우승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분개하게 만든 공 '자블라니'의 명.. 2020. 3. 28.
브라질 레전드 카푸 "네이마르는 기술적으로 세계 최고, 하지만 리더로서는 아니야.." 마르코스 카푸(49)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28)가 온 더 볼 상황에서 세계 최고라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한때 네이마르와 한솥밥을 먹던 메시보다도 뛰어나다며 그를 치켜세웠습니다. 놀라운 재능을 갖추고 있는 네이마르는 세계 무대에서 그의 진가를 발휘했고, 이는 그의 평판을 구축했습니다. 네이마르의 플레이를 보면 그에게 있어서 축구는 하나의 흥밋거리라고 느껴질 만큼 경기장 안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화려합니다. 특히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기회가 발생했을 때 상대 수비라인을 부수고 들어가는 것은 일품입니다. 발롱도르를 6차례 수상한 메시를 포함한 다른 탑클래스의 선수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카푸는 네이마르의 볼 컨트롤 능력이 전혀 다른 수준으로 가져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푸는 스포츠.. 2020. 3. 27.
리버풀, 다음 시즌 살라 4달 동안 못 볼 수 있다?! 리버풀 FC는 개최 날짜가 변경된 도쿄 올림픽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으로 인해 다음 시즌 모하메드 살라를 4달 가량 못 볼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다가오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이미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도쿄 올림픽이 지연되는 바람에 선수 구성에 있어서 더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꺾일 기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모든 경기 일정이 연기되어 리버풀의 클럽 관계자들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도쿄 올림픽, 프리미어리그 등 모든 일정을 필사적으로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의 핵심인 살라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할 것으로 보여 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2021년 1월과 2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인데, 클롭 감독.. 2020. 3. 27.
아스날, 이번 여름 하메스 데려오기 위해 모든 노력 부을 것! (SUN) 아스날 FC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CF, 28)를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CVID-19)의 여파로 모든 축구 일정이 중단되기 이전에, 하메스는 2019/20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임대)에서 소속 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습니다. 그는 레알에서 주전급 선수로 발탁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하지만 레알 선수들은 주전 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았고 그는 방황했습니다. 이에 지난 25일(현지시간) 스포츠 매체 The Sun은 아스날이 하메스를 두고, 그는 그들의 공격 활로를 터줄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메스가 만약 아스날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독일에 이어 그의 다섯 번째 유럽 리그가 될 .. 2020. 3. 26.
'플라잉 더치맨' 요한 크루이프 사망 4주기.. 그가 축구계에 남긴 5가지 "The Man Who Reinvented Barcelona" 이 말은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축구계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남긴 감독 10명을 선정했을 때 요한 크루이프에게 남긴 말입니다. 크루이프는 축구계에 혁명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그는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자, 감독입니다. 그런 그가 4년 전 폐암으로 향년 68세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당시에는 축구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도 애도의 물결을 일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생을 마감한 지 4년의 시간이 지난 오늘, 우리는 그가 축구 역사에 남긴 다섯 가지의 발자취를 돌아봅니다. 상징성의 대가 '14'라는 숫자는 그의 아약스 시절부터 네덜란드 대표팀까지 함께했던, 마치 전설 같은 숫자입니다. 그런데 14가 그의 상징과도 같게 된 것은 단순한 ..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