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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12

김민재 이적설, 토트넘? 에버튼? 포르투? 아스날? PSV? 최근 베이징 궈안 센터백 김민재의 유럽행을 암시하는 기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강호 FC 포르투가 처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타 유럽 팀들도 그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그를 영입에 착수했다는 팀들은 프리미어리그 에버튼, 사우샘프턴, 아스날, 토트넘, 세리에 A 인터밀란, 에레디비시 PSV 에인트호번 등이 있습니다. 보통 아시아 선수들은 유럽 빅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절차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강인이나 손흥민처럼 유년기부터 유학을 떠나 유스팀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 또는 박지성처럼 여러 무대를 순회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하며 빅리그로 진입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민재는 K리그, 중국 슈퍼 리그에서의 경험이 전부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어.. 2020. 6. 29.
2020 여름 이적시장 6가지 이적설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유럽 축구가 봉쇄되어 대부분의 팀들이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원치 않는 선수 방출하거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선수를 영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첼시와 하킴 지예흐의 사례와 같이 일부 구단들은 조기 계약을 체결한 팀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팀은 이적시장을 앞두고 머뭇거리는 추세입니다. 팀과 선수 사이에 확실한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은 뜸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나도는 이적설은 난무합니다 그렇다면, 최근 흘러나오는 이적 소식 중 가장 핫한 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티모 베르너: 위르겐 클롭의 구애 바이에른 뮌헨이 티모 베르너에게 관심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분데스리가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은.. 2020. 5. 15.
킬리안 음바페, 리버풀이 보인 관심에 '우쭐' 프랑스 매체 'Le10Sport'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는 리버풀이 그에게 보인 관심에 매우 우쭐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리버풀은 오랫동안 음바페에게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음바페를 팀으로 데려오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Le10Sport'는 지난달 클롭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역대급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음바페의 아버지 윌프리드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전했습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가 이번 여름에 새로운 팀으로 떠날 경우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한 총력을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합니다. 음바페는 2년 전 1억 3,050만 파운드(약 199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2020. 5. 13.
<이적 소식>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산초 ↔ 현금+그린우드 제시.. 맨유는 거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20)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키는 과정에서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18)를 추가 옵션으로 포함한 거래를 제안했다고 스포츠 매체 ESPN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맨유의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그들은 현재 그린우드에 거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도르트문트가 그린우드를 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해당 구단은 지난여름, 산초 이적을 놓고 맨유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그들은 이적료보다는 그린우드에 더 큰 관심을 보였지만 솔샤르 감독은 딱 부러지게 거절하고, 그린우드와 재계약을 채결했습니다. 맨유가 그리우드를 쉽게 내줄 수 없는 이유는 있었습니다. 맨유 팬들은 그를 포스트 반 페르시라고 부릅니다. 그의 슈팅 능력은.. 2020. 4. 18.
<이적 소식> 바르샤, 쿠티뉴 ↔ 캉테 스왑딜 고려 중 어쩌면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와 첼시가 대형 딜을 채결할지도 모릅니다. 스페인 매체 El Mundo Deportivo에 의하면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27)와 은골로 캉테(29)의 스왑딜을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쿠티뉴도 첼시행에 있어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라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캉테는 올여름 바르셀로나가 찾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캉테는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며 전 세계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발군의 실력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캉테는 레알로의 이적설이 맴돌았었는데 첼시가 7,000만 파운드에서 8,000만 파운드(약 1,068억~1,220억 원) 상당의 이적료를 제시하자 레알은 영입 의지를 철회했습니다. 그 어느 클럽도 캉테에게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자.. 2020. 4. 15.
<이적 소식> 토트넘, 은돔벨레 바르셀로나 이적 거절할 것! 토트넘은 결국 은돔벨레를 팀에 잔류시키기로 가닥을 잡은 듯합니다. 스페인 스포츠 언론 El Mundo Deportivo는 바르셀로나가 토트넘의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23)를 원하지만 토트넘이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며 보도했습니다. 은돔벨레는 리그에서 19경기(선발 12경기)를 출전해 2골과 2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약 940억 원)를 경신했지만 부진과 부상을 일삼았습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29R 번리전을 마치고 인터뷰에서 "전반전 우리 팀에는 미드필더가 없었다."라며 그의 경기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그는 밴치를 달구다가 교체로 출전하거나, 선발로 출전했지만 교체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번 시즌 팬들의 기대에 차지 못한 .. 2020. 4. 14.
"잭 그릴리쉬, 그게 누군데?" - 잭 그릴리쉬의 모든 것 아스톤 빌라 공격진의 총 사령관, 군계일학, EPL에서 가장 핫한 선수, 이 모든 수식어를 갖고 있는 선수는 바로 잭 그릴리쉬입니다. 그릴리쉬는 최근 맨유와의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어, 평소 그에 대해 잘 모르던 축구팬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의 소속팀 아스톤 빌리는 리그 19위로 강등권에 위치해, 만약 이번 시즌 강등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하게 된다면 그릴리쉬의 재능은 2부 리그에서 낭비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여름에 그의 이적은 거의 확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는 얼마나 뛰어난 선수이길래 맨유를 비롯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걸까요? 오늘은 잭 그릴리쉬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잭 피터 그릴리쉬(Jack Peter Grealish) 출생: 1995년 9월.. 2020. 4. 12.
<이적 소식> FFP,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돈나룸마 928 → 530억에 첼시 갈 수도 있다! AC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1)를 팔 경우 희망액에 가까운 금액만큼 이적료를 챙기지 못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밀란은 2017년 이후, 또 다시 돈나룸마의 거취에 대한 기로에 직면해 있습니다. 돈나룸마는 2021년 밀란과의 계약 만료를 맞기 때문에 밀란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재협상하거나 올 여름에 매각해 이적료를 챙겨야 합니다. 밀란이 이렇게 다급한 이유는 바로 재정적 문제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2015년 ~ 2017년 FFP룰을 위반한 혐의로 이번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스폰서비, TV 중계료, 티켓값 등에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즌이 중단된 것도 한 몫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밀란은 돈나룸마.. 2020. 4. 11.
<이적 소식> 산초 맨유 이적에 가까워지다?! 래시포드 적극 추천 제이든 산초(20)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산초는 올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17골과 19 도움을 기록하며 축구계로부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산초의 지대한 잠재력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리버풀, 첼시 그리고 맨유가 그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스포츠 전문지 The Athletic의 보도에 의하면, 산초가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입단이 가장 유력한 이유는 과거 맨체스터에서의 생활과 경험이 크다고 합니다. 산초는 2017년, 800만 파운드(약 121억 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기 전, 맨유의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아카데미 팀에서 뛴 바 있어 해당 지역에서의 적응은 불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 2020. 4. 10.
아스날, 이번 여름 하메스 데려오기 위해 모든 노력 부을 것! (SUN) 아스날 FC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CF, 28)를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CVID-19)의 여파로 모든 축구 일정이 중단되기 이전에, 하메스는 2019/20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임대)에서 소속 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습니다. 그는 레알에서 주전급 선수로 발탁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하지만 레알 선수들은 주전 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았고 그는 방황했습니다. 이에 지난 25일(현지시간) 스포츠 매체 The Sun은 아스날이 하메스를 두고, 그는 그들의 공격 활로를 터줄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메스가 만약 아스날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독일에 이어 그의 다섯 번째 유럽 리그가 될 .. 2020. 3. 26.
맨유 - 첼시 - 아스날 - 토트넘, 쿠티뉴 영입 나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날 그리고 토트넘은 이번 시즌 말에 바르셀로나 소속 필리페 쿠티뉴(27)와의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티뉴는 현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뮌헨에게 그에 대한 완전 영입의 대가로 1억 파운드(한화 약 1468억) 상당의 이적료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뮌헨은 그의 최근 몸상태를 고려했을 때 그 정도의 투자가치는 없다고 판단, 시즌이 종료되면 그를 바르셀로나로 돌려보낼 생각입니다. The Mirror에 의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2013~2018년 사이 리버풀에서 EPL 정상급 플레이를 보였던 쿠티뉴는 프리미어 리그 빅 클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의 첫 프로 선수 생활을 .. 2020. 3. 22.
피오렌티나 키에사 이적설... 맨유, PSG, 유벤투스, 인터 밀란 4파전! Le10 Sport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재르맹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피오렌티나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22)를 두고 영입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세리에 A 피오렌티나는 그를 붙잡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필사적인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e10 Sport는 이어서 같은 세리에 A 소속 클럽인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도 키에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이적료는 £54m(한화 약 730억)으로 추산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이탈리아로 스카우트를 보내 키에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키에사는 2016/17 시즌 1군 무대를 밟았습니다. 그는 해당 시즌에서 27경기(3.. 202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