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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산초7

내가 생각하는 2020년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GK: 얀 오블락 (AT 마드리드, NO.13) 오블락은 알리송 베커, 테어 스테겐 등 월드 클래스 골키퍼들을 넘어선 최고의 골키퍼입니다. 그는 이번 시즌 지금까지 37경기에 출전해 30 실점과 15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그의 라리가 통산 180경기 중 115골만 허용했고 99경기는 클린 시트입니다. 앞으로 한 경기만 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 라리가 역대 최단기간 100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골키퍼가 됩니다. LB: 앤드류 로버트슨 (리버풀, NO.26) 엄청난 체력으로 공수에서 좋은 활약은 보여주는 로버트슨은 경기장 왼쪽 라인을 지배합니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풀백을 높은 위치에 두고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로버트슨은 그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는 오버래핑에서 공간을 파헤.. 2020. 4. 27.
하베르츠 영입 경쟁, 기존 리버풀 & 바이에른 뮌헨에 맨유 가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입 전에 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레버쿠젠 유망주 카이 하베르츠(20)입니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오디온 이갈로 영입으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답답했던 공격활로를 터줬고, 이갈로는 피지컬을 앞세워 전방에서 좋은 포스트 플레이를 해줬습니다. 두 번의 영입에서 성공을 거둔 맨유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쟁취하기 위해 다시 한번 이적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유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최근 맨유 보드진에 14명의 영입 리스트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명단에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 등이 있.. 2020. 4. 21.
<이적 소식>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산초 ↔ 현금+그린우드 제시.. 맨유는 거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20)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키는 과정에서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신성 메이슨 그린우드(18)를 추가 옵션으로 포함한 거래를 제안했다고 스포츠 매체 ESPN은 전했습니다. 하지만 맨유의 대답은 단호했습니다. 그들은 현재 그린우드에 거는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도르트문트가 그린우드를 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해당 구단은 지난여름, 산초 이적을 놓고 맨유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그들은 이적료보다는 그린우드에 더 큰 관심을 보였지만 솔샤르 감독은 딱 부러지게 거절하고, 그린우드와 재계약을 채결했습니다. 맨유가 그리우드를 쉽게 내줄 수 없는 이유는 있었습니다. 맨유 팬들은 그를 포스트 반 페르시라고 부릅니다. 그의 슈팅 능력은.. 2020. 4. 18.
<이적 소식> 산초 맨유 이적에 가까워지다?! 래시포드 적극 추천 제이든 산초(20)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산초는 올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17골과 19 도움을 기록하며 축구계로부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산초의 지대한 잠재력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리버풀, 첼시 그리고 맨유가 그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스포츠 전문지 The Athletic의 보도에 의하면, 산초가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입단이 가장 유력한 이유는 과거 맨체스터에서의 생활과 경험이 크다고 합니다. 산초는 2017년, 800만 파운드(약 121억 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기 전, 맨유의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아카데미 팀에서 뛴 바 있어 해당 지역에서의 적응은 불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 2020. 4. 10.
2020년 축구선수 몸값 순위 TOP 30: 메시 포함, 호날두, 손흥민 미포함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축구선수는 누구일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선수의 몸값이 10~20%가량 하락한 가운데, 이적시장 전문 매체 Transfermarkt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들 TOP 30을 공개했습니다. 1위는 여전히 킬리안 음바페로 약 2,400억 원 상당의 몸값을 과시했습니다. 뒤이어 네이마르 다 실바, 라힘 스털링,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케빈 데 브라이너, 헤리 케인이 순차적으로 2위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30대를 훌쩍 넘긴 나이에 말미암아 9위로 랭크되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변화는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가 8위에 오르며 메시를 뛰어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산초가 20살의 어린 나이와 리그에서 14골과 .. 2020. 4. 10.
2000년대생 축구 선수 유망주 베스트 일레븐 "If they are good enough, they are old enough." - 맷 버즈비 이 말은 알렉스 퍼거슨 경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기반을 닦은 감독 맷 버즈비가 한 말입니다. 맷 버즈비는 팀의 미래를 생각해 젊은 선수들 육성에 노력했고, 그 결과 '맨유 삼위일체'라고 불리는 보비 찰튼, 조지 베스트, 데니스 로를 발굴해냈습니다. 그리고 현대축구에 들어와서는 유소년 정책 사업이 강조됨에 따라 유럽 5대 리그 소속 클럽들은 그 분야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최근에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유망주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21세기에 출생한 선수들로서 앞으로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별들입니다. 오늘은 21세기에 태어난 축구선수들 중 앞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칠 .. 2020. 4. 7.
2019/20 도르트문트 팀 분석! (선수단, 공격, 수비 전술) 2010년 초반까지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양대산맥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도르트문트의 핵심 선수였던 '마리오 괴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마츠 훔멜스'가 차례로 뮌헨에 이적했습니다. 당시 이들은 배신자 낙인이 찍히면서 팬들로부터 엄청난 질타를 받았습니다. 상황은 더욱 나빠져 2015년에는 7위로 시즌을 마감 지어 겨우 유로파리그 티겟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많은 우여곡절 끝에 2019/20 시즌, 팀은 리빌딩에 성공합니다. 팀은 산초, 아자르, 브란트, 홀란드 등 영건들이 활약해줌으로써 미래가 창창해졌습니다. 선수단 2019/20 시즌 루시앙 파브레 감독이 이끄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신-구가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는 팀입니다. 도르트문트 그 자체인 남자 주장 로이.. 2020.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