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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10

프리미어리그, 리그 1, 라 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A 리그 재개 어떻게 될까 코로나 19로 인해 축구계는 혼란스럽습니다. 현재 전 세계 대부분 리그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영향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유럽 5대 리그도 파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2019-20 시즌 에레디비시를 무효했습니다. 현재 다른 유럽 주요 리그 상황은 어떨까요? 프랑스 - 리그 1 리그 1과 리그 2는 이번 시즌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가 오는 9월까지는 그 어떠한 스포츠 경기조차 진행될 수 없다고 발표해 취소될 예정입니다. 리그 관계자들은 이달 초 리그가 6월 17일에 재개되고 7월 25일에 마무리될 것이라는 계획이 나온 후 2주 내에 모든 클럽들이 훈련을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해 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유럽 리그 중 두 번째로 시즌이 취소되어 팬.. 2020. 4. 29.
<이적 소식> 토트넘, 은돔벨레 바르셀로나 이적 거절할 것! 토트넘은 결국 은돔벨레를 팀에 잔류시키기로 가닥을 잡은 듯합니다. 스페인 스포츠 언론 El Mundo Deportivo는 바르셀로나가 토트넘의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23)를 원하지만 토트넘이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며 보도했습니다. 은돔벨레는 리그에서 19경기(선발 12경기)를 출전해 2골과 2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약 940억 원)를 경신했지만 부진과 부상을 일삼았습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29R 번리전을 마치고 인터뷰에서 "전반전 우리 팀에는 미드필더가 없었다."라며 그의 경기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즌이 중단되기 전까지 그는 밴치를 달구다가 교체로 출전하거나, 선발로 출전했지만 교체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번 시즌 팬들의 기대에 차지 못한 .. 2020. 4. 14.
<이적 소식> FFP,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돈나룸마 928 → 530억에 첼시 갈 수도 있다! AC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1)를 팔 경우 희망액에 가까운 금액만큼 이적료를 챙기지 못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밀란은 2017년 이후, 또 다시 돈나룸마의 거취에 대한 기로에 직면해 있습니다. 돈나룸마는 2021년 밀란과의 계약 만료를 맞기 때문에 밀란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재협상하거나 올 여름에 매각해 이적료를 챙겨야 합니다. 밀란이 이렇게 다급한 이유는 바로 재정적 문제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2015년 ~ 2017년 FFP룰을 위반한 혐의로 이번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스폰서비, TV 중계료, 티켓값 등에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즌이 중단된 것도 한 몫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밀란은 돈나룸마.. 2020. 4. 11.
2020년 축구선수 몸값 순위 TOP 30: 메시 포함, 호날두, 손흥민 미포함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축구선수는 누구일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선수의 몸값이 10~20%가량 하락한 가운데, 이적시장 전문 매체 Transfermarkt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들 TOP 30을 공개했습니다. 1위는 여전히 킬리안 음바페로 약 2,400억 원 상당의 몸값을 과시했습니다. 뒤이어 네이마르 다 실바, 라힘 스털링,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케빈 데 브라이너, 헤리 케인이 순차적으로 2위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30대를 훌쩍 넘긴 나이에 말미암아 9위로 랭크되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변화는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가 8위에 오르며 메시를 뛰어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산초가 20살의 어린 나이와 리그에서 14골과 .. 2020. 4. 10.
펩 과르디올라 어머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별세.. 향년 82세 코로나 바이러스는 명장 펩 과르디올라의 어머니를 앗아갔습니다. 펩 과르디올라의 어머니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병세가 악화되어 끝내 향년 82세의 나이로 사망하셨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6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펩 과르디올라의 어머니 돌라스 살라 카리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네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을 마감해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티는 구단의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펩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모든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동정을 표했습니다. 시티의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펩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우리의 깊은 조의와 애도가 펩과 그의 가족들에게 닿기를 바란다. 구단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그와 그의 가족들을 응원하고 사랑한다."라며 격려의.. 2020. 4. 7.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복귀 추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는 재차 이적의 불씨를 피우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호날두는 유벤투스 최고의 골케터로서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27골)에 이어 21골로 세리에 A 득점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지난 시즌 그가 리그에서 21골로 시즌을 마무리한 것과 비교해보았을 때, 이번 시즌은 상당히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으로 시즌의 행방은 묘연한 가운데 호날두의 미래도 흐릿할 전망입니다. 이탈리아 매체 Calciomercato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회를 기대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매체는 호날두가 세리에 A 챔피언 유벤투스에서 불만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작년 11월, 호날두는 AC 밀란.. 2020. 4. 5.
<오피셜> 유럽축구연맹(UEFA), 'UCL, UEL' 일정 무기한 연기 결정 어쩌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는 못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유로 2020, 코파 아메리카가 2021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은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유럽 클럽 대항전은 중단할 것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으며, 여자 유로 2021 예선도 마찬가지로 무기한 연기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는 리버풀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3)와 파리 생제르맹 vs 도르트문트(2-0)를 끝으로 중단되었고, UEFA 유로파리그는 올림피아코스 vs 울버햄튼(1-1), 레인저스 vs 레버쿠젠(1-3) 그리고 불프스부르크 vs 샤흐타르(1-2)를 끝으로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UEFA의 결정은 축구계를 거의 폐쇄하다시피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2020. 4. 2.
에스파뇰 우레이, 중국 축구선수 중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에스파뇰 소속 우레이(29)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중국 프로 축구선수 중에서는 첫 확진자라고 합니다.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츠 매체 Sport는 "에스파뇰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에서 4명의 선수와 2명의 스태프가 양성 반응을 보였고, 우레이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스파뇰은 발렌시아에 이어 두 번째 프리메라 리가 집단 감염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우레이는 2019/20 시즌 33경기 7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점차 출전 시간을 보장받은 그 였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 풀 꺾이게 되었습니다. 사진=skysports 2020. 3. 21.
<오피셜> 발렌시아 선수, 스태프 35% 코로나 확진 판정.. 이강인은..?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는 최근 코로나 검사를 받았는데, 선수와 스태프의 35%가 양성 반응이 나와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들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무증상 감염자들로 현재 자가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계획된 훈련을 소화 중이다."라고 알렸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망갈라, 가라이, 가야 그리고 2명의 스태프까지 총 5명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현재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El Chiringuito의 최근 기사에 따르면, 적어도 12명의 발렌시아 선수들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발렌시아 CF는 지난 2월 19일(현지시간) 아탈란타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위해 밀라노에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해당 지역이 .. 2020. 3. 17.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vs 첼시도 무관중 경기?? 독일 바이에른(주) 정부는 오는 19.일 05:00(한국시간) Allianz Arena에 펼쳐지는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공포했습니다. 바이에른(주) 정부에 따르면 다양한 국적의 관중들이 모이는 축구장, 특히 챔피언스리그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의 형태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언론 슈피겔은 뮌헨의 지방세력들이 1000명 이상의 관중을 끌어들이는 경기는 취소하거나 제한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일 매체 빌트는 뮌헨 관리직들의 결정에 의하면 뮌헨은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4일 뒤 펼쳐지는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도 ..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