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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9

축구 선수 역대급 프리킥 골 모음 세계 축구사에 있어서 프리킥 골은 수도 없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기억되는 골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어떤 골을 터뜨렸는지 지금부터 역대급 프리킥 골 모음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쿠 '하얀 펠레'라고 불리는 지쿠는 브라질과 CR 플라맹구의 전설로 불리는 선수입니다. 역대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킥력이 상당히 우수했습니다. 팀 내에서 프리킥, 페널티킥, 코너킥 등에서 전담 키커로 나서며 데드볼의 진수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는 실제로 "나는 프리킥과 페널티킥의 차이를 모르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쿠는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프리킥을 매우 잘했습니다. 21세기 대표 프리키커 주니뉴 페르남부카누도 본인보다 지쿠가.. 2020. 6. 4.
2020 여름 이적시장 6가지 이적설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유럽 축구가 봉쇄되어 대부분의 팀들이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원치 않는 선수 방출하거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선수를 영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첼시와 하킴 지예흐의 사례와 같이 일부 구단들은 조기 계약을 체결한 팀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팀은 이적시장을 앞두고 머뭇거리는 추세입니다. 팀과 선수 사이에 확실한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은 뜸하지만, 인터넷 상에서 나도는 이적설은 난무합니다 그렇다면, 최근 흘러나오는 이적 소식 중 가장 핫한 건은 무엇이 있을까요? 티모 베르너: 위르겐 클롭의 구애 바이에른 뮌헨이 티모 베르너에게 관심을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분데스리가를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은.. 2020. 5. 15.
'70m 단독 드리블 골' 손흥민 2020 푸스카스상 수상 가능성 있을까? 최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의 주인공은 손흥민이 지난 16라운드 번리전에서 나온 70m 단독 드리블 골이라고 전했습니다. 골 선별은 팬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앞선 말한 손흥민의 골이 1위(26%)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웨인 루니(13%)입니다. 루니는 2011년 2월 맨체스터 더비에서 믿기지 않는 시저스 킥을 골로 마무리지었습니다. 3위는 루이스 수아레즈(8%)입니다. 수아레즈는 2012년 뉴캐슬전에서 엄청난 중장거리포를 넣은 바 있습니다. 비록 팬들에 의한 투표였기 때문에 전문성과 공정성에서 뒤처진 면도 있었겠지만 대단한 골임에는 분명합니다. 그의 골은 스카이 스포츠뿐만 아니라 런던 풋볼 어워즈, 영국 매체 더 애슬레틱에서도 각각 최고의 골,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습니.. 2020. 4. 28.
내가 생각하는 2020년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 GK: 얀 오블락 (AT 마드리드, NO.13) 오블락은 알리송 베커, 테어 스테겐 등 월드 클래스 골키퍼들을 넘어선 최고의 골키퍼입니다. 그는 이번 시즌 지금까지 37경기에 출전해 30 실점과 15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그의 라리가 통산 180경기 중 115골만 허용했고 99경기는 클린 시트입니다. 앞으로 한 경기만 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면 라리가 역대 최단기간 100 클린 시트를 기록하는 골키퍼가 됩니다. LB: 앤드류 로버트슨 (리버풀, NO.26) 엄청난 체력으로 공수에서 좋은 활약은 보여주는 로버트슨은 경기장 왼쪽 라인을 지배합니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풀백을 높은 위치에 두고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로버트슨은 그에 안성맞춤입니다. 그는 오버래핑에서 공간을 파헤.. 2020. 4. 27.
2010/2011 시즌 FC 바르셀로나 스쿼드 및 선수 분석 어떤 축구팀이 70% 이상의 공 점유율과 정교한 패스워크를 구사하며, 상대가 수동적으로 움직이도록 조직적인 압박을 가하기 위해서는 그 팀은 정상급 선수들로 가득 차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완벽한 기술과 열정적인 승부욕을 지닌 선수들만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를 실현시킨 팀이 존재했습니다. 바로 2010/2011 시즌 FC 바르셀로나입니다. 당시 바르셀로나의 베스트일레븐 중 스페인 선수 8명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차지했고, 메시와 알베스 그리고 아비달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라 마시아를 통해 육성한 선수들과 알베스, 아비달, 비야 같이 타 팀에서 영입한 선수들과 함께 2010/2011 시즌에 돌입했습니다. 바르셀.. 2020. 4. 22.
축구선수 역대급 골 셀레브레이션(세레머니) 모음! 축구 경기에서 골이 터졌을 때 선수들은 그 희열감을 참지 못하고 멋진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어떤 선수들은 셀레브레이션을 하나의 시그니처로 만들어 유행시키거나, 특별한 의미를 담아 현장에 있던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축구팬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진 여러 축구 선수들의 역대급 셀레브레이션을 몇 가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때는 2016/17 시즌 정규 리그 33라운드 엘 클라시코였습니다. 이날 메시는 전반 19분에 마르셀로의 팔꿈치에 입술을 맞아 출혈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메시는 각성했습니다. 전반 30분에 동점골을 넣더니, 경기 종료 10초 전에는 결승골을 장식하며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리고 결승골을 넣고 유니폼을 탈의해 그 유명.. 2020. 4. 21.
2020년 축구선수 몸값 순위 TOP 30: 메시 포함, 호날두, 손흥민 미포함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축구선수는 누구일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선수의 몸값이 10~20%가량 하락한 가운데, 이적시장 전문 매체 Transfermarkt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들 TOP 30을 공개했습니다. 1위는 여전히 킬리안 음바페로 약 2,400억 원 상당의 몸값을 과시했습니다. 뒤이어 네이마르 다 실바, 라힘 스털링,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케빈 데 브라이너, 헤리 케인이 순차적으로 2위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30대를 훌쩍 넘긴 나이에 말미암아 9위로 랭크되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변화는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가 8위에 오르며 메시를 뛰어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산초가 20살의 어린 나이와 리그에서 14골과 .. 2020. 4. 10.
'악마의 재능' 카사노"메시가 마라도나보다 더 뛰어나다." 안토니오 카사노는 리오넬 메시가 디에고 마라도나보다 뛰어나다며 주장했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메시가 그동안 꾸준하게 잘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간절히 바라 왔던 '새로운 마라도나'의 주인공으로서 2004/05 시즌 FC 바르셀로나에서 그의 첫 프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카사노는 그의 '순전한 일관성'이 그가 마라도나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에 대한 판단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카사노는 Corriere dello Sport를 통해 "마라도나는 4~5년 동안 한 번도 보지 못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메시는 15년 동안이나 최고의 경기력을 유지해왔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메시는 710골을 넣었고 30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가 경기를 할 때, 그의 팀은 이미 1대 0으로 .. 2020. 3. 30.
2019/20 시즌 5대 리그 MOST MOTM awards XL : 1위 메시, 2위 호날두.. 리버풀 0명 WhoScored는 2019/20 시즌 5대 리그에서 포지션 별 MOTM(Man Of The Match)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13번의 MOTM을 받이 1위를 수성했습니다. 2위는 총 9번을 받은 호날두, 그리고 네이마르, 베르너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5대 리그 나머지 선수들이 이를 따라잡으려면, 적어도 4번 이상은 받아야 합니다. 특히 부상으로 잠시 팀에서 이탈한 네이마르(19 공격 p)와 메시(31 공격 p)는 각각 28경기, 27경기 중 15번, 22번만 출전했음에도 이 스쿼드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매체는 "몇 빅 네임드의 선수들이 여기서 빠졌다. 특히나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리버풀 선수들이 여기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들은..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