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느껴지는 바르셀로나 6관왕 시절 스쿼드+과정을 담다.
2020년, 한지 플릭이 이끈 바이에른 뮌헨이 6관왕(Sextuple)을 차지했었다. 스쿼드에 빈 틈이 없었고, 그 스쿼드로 플릭 감독이 만든 전술은 당대 최강이었다. 3톱에 위치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킹슬리 코망, 세르주 그나브리는 골 폭격을 했고, 그 바로 아래의 토마스 뮐러는 훌륭한 조력자 역할을 했다. 3선에 배치된 티아고 알칸타라와 레온 고레츠카는 환상적인 빌드업과 중원 장악력을 보였다. 포백은 왼쪽부터 알폰소 데이비스,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조슈아 키미히로 구성되었다, 골키퍼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였다. 이들은 밥 먹듯이 우승하는 리그 타이틀을 시작으로 포칼컵, UEFA 챔피언스리그, 국내 슈퍼컵,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 시..
2022.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