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축구단 김도훈 감독 4-1-4-1 전술 분석
K리그 2020 시즌 전북 현대 모터스와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유력한 우승 후보, 바로 울산 현대 축구단입니다. 울산은 시즌 개막 전 김보경, 김승규, 박용우를 팀에서 떠나보냈지만, U-23 출신 원두재가 복귀했고, 전·현 국가대표인 윤빛가람, 고명진, 김기희, 정승현, 조현우, 이청용을 영입하면서 완벽한 선수 보강을 이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김도훈 감독은 현재 리그 1위라는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울산은 4-2-3-1 혹은 4-1-4-1 포메이션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중 4-1-4-1을 사용하는 빈도가 잦습니다. 무더운 날씨 탓에 선수들 체력을 안배하기 위해 매 경기 로테이션을 가동하지만 베스트 11을 구성한다면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골키퍼는 현 국가대표 조현우입니다. 조현우는 2..
2020.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