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형 미드필더(CAM) 잘하는 법? 메수트 외질처럼!
미하엘 발락의 서브 자원이었지만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자국이 대회 3위를 하는 데에 기여한 선수, 바로 메수트 외질입니다. 외질은 샬케 04와 베르더 브레멘에서 106경기 13골 22 어시스트, 레알 마드리드에서 147경기 25골 60 어시스트, 아스날에서 253경기 44골 72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칠 때부터 천재 미드필더라는 소리를 들으며 분데스리가, 라 리가, 프리미어리그,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유로, FIFA 월드컵에서 모두 도움왕을 차지한 엄청난 선수입니다. 최근 외질은 노쇠화로 인해 예전만큼의 기량이 나오지 않지만, 그의 플레이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정석이라고 할 만합니다. 이번에는 외질의 플레이 스타일을 분석해보며, ..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