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맨유에서 가장 기대받는 유망주 5인
맨유는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을 자랑하는 구단 중 하나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버즈비의 아이들인 보비 찰튼, 던컨 에드워즈, 마크 존슨, 리암 윌런, 에디 콜먼, 데이비드 팩, 데니스 바이올렛, 빌 폴크스 등이 있습니다. 이후 퍼거슨의 아이들이라고 불리는 폴 스콜스, 라이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게리 네빌, 필 네빌, 니키 버트 등이 맨유의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맨유의 사령탑 자리에 있는 솔샤르 감독은 유스팀에 있는 선수들을 적절히 기용하면서 팀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맨유에 소속된 선수들 가운데 가장 유망하다고 손꼽히는 5명은 누구일까요? 선수 선정에 있어서 유스팀, 임대팀 상관없이 맨유에 소속된 선수들 모두를 포함했습니다. 메이슨 그린우드 포스트 반 페르시..
2020. 6. 10.
백인 스트라이커의 무덤 첼시, 티모 베르너가 끊을 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첼시는 마크 스테인, 지안프랑코 졸라, 잔루카 비알리,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이크, 디디에 드록바 등이 팀의 대표 스트라이커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첼시를 잉글랜드 명문 클럽 반열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첼시에 합류한 백인 스트라이커 에르난 크레스포, 마테야 케즈만, 안드리 세브첸코, 페르난도 토레스, 알바로 모라타, 올리비에 지루 등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첼시는 본의 아니게 백인 스트라이커의 무덤으로 칭해졌습니다. 현재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은 이번 시즌 34경기 1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첼시에서 제대로 된 스트라이커가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서브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 올리비에 지루가 부진을 겪으면서 리그를 포함한 모든 ..
2020.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