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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축구선수 몸값 순위 TOP 30: 메시 포함, 호날두, 손흥민 미포함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축구선수는 누구일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선수의 몸값이 10~20%가량 하락한 가운데, 이적시장 전문 매체 Transfermarkt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들 TOP 30을 공개했습니다. 1위는 여전히 킬리안 음바페로 약 2,400억 원 상당의 몸값을 과시했습니다. 뒤이어 네이마르 다 실바, 라힘 스털링,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케빈 데 브라이너, 헤리 케인이 순차적으로 2위에서 7위를 차지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30대를 훌쩍 넘긴 나이에 말미암아 9위로 랭크되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변화는 잉글랜드 신성 제이든 산초가 8위에 오르며 메시를 뛰어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산초가 20살의 어린 나이와 리그에서 14골과 .. 2020. 4. 10.
지치고 힘들 때 위로되는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Z2nky-LeOoI 음악에 기댈 수 있다는 것이 뭔지 알게 해준 노래 요즘 너 말야 - 제이레빗 요즘 너 말야 참 고민이 많아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나 봐 언제나 함께하던 너의 노래가 이제 들리지가 않아 ​ 사실 넌 말야 참 웃음이 많아 누가 걱정하기 전에 툭툭 털고 일어나 해맑은 미소로 날 반겨 줄 거잖아 ​ 쉬운 일은 아닐거야 어른이 된다는 건 말야 모두 너와 같은 마음이야 힘을 내보는 거야 ​ 다시 너로 돌아가 이렇게 희망의 노랠 불러 새롭게 널 기다리는 세상을 기대해봐 다시 달려가 보는 거야 힘이 들고 주저 앉고 싶을 땐 이렇게 기쁨의 노랠 불러 씩씩하게 언젠가 모두 추억이 될 오늘을 감사해 기억해 힘을내 MY FRIEND ​ 쉬운 일은 아.. 2020. 4. 9.
'주급 도둑' 산체스, 계약 만료되는 2022년 6월까지 맨유에 남을 것!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나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오는 알렉시스 산체스(31)는 맨유와의 남은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울 계획입니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가장 큰 이유는 매주 40만 파운드(약 6억 180만 원)에 달하는 다액의 주급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산체스는 바르셀로나, 아스날에서 뛸 당시 '산왕'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경기장 전역을 누볐으며, 마치 황소와 같은 저돌적인 드리블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2018년, 그는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건너오게 됩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는 첫 시즌부터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두 시즌 동안 45경기 5득점에 그쳤습니다. 결국 그는 작년 여름 인터밀란으로의 임대를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산체스는 인터밀란에서.. 2020. 4. 9.
'감빵 생활' 호나우지뉴, 보석금 19억원 내고 한 달 여 만에 풀려나다 호나우지뉴(40)는 32일 동안의 옥살이 생활을 끝마쳤습니다. 호나우지뉴와 그의 형(에이전트) 아시스는 지난 3월 4일(현지시간) 여권을 위조한 혐의로 파라과이 사법 당국에 의해 구금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한 달 후, 이들은 지난 7일(현지시간) $1.6m(약 19억 5000만 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었으며, 현재는 가택 연금 상태에 있습니다. 담당 판사 구스타보 아마랄라는 이날 "호나우지뉴 형제는 거금의 보석금을 지불했기 때문에, 파라과이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들이 교도소에 있을 명목이 없다."라면서 보석 허가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형제는 현재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시내에 위치한 팔마로가 호텔에서 재판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리기 전까지 하염없이 .. 2020. 4. 8.
펩 과르디올라 어머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별세.. 향년 82세 코로나 바이러스는 명장 펩 과르디올라의 어머니를 앗아갔습니다. 펩 과르디올라의 어머니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병세가 악화되어 끝내 향년 82세의 나이로 사망하셨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6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펩 과르디올라의 어머니 돌라스 살라 카리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네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을 마감해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티는 구단의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펩과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모든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동정을 표했습니다. 시티의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은 펩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해 "우리의 깊은 조의와 애도가 펩과 그의 가족들에게 닿기를 바란다. 구단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은 그와 그의 가족들을 응원하고 사랑한다."라며 격려의.. 2020. 4. 7.
2000년대생 축구 선수 유망주 베스트 일레븐 "If they are good enough, they are old enough." - 맷 버즈비 이 말은 알렉스 퍼거슨 경 이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기반을 닦은 감독 맷 버즈비가 한 말입니다. 맷 버즈비는 팀의 미래를 생각해 젊은 선수들 육성에 노력했고, 그 결과 '맨유 삼위일체'라고 불리는 보비 찰튼, 조지 베스트, 데니스 로를 발굴해냈습니다. 그리고 현대축구에 들어와서는 유소년 정책 사업이 강조됨에 따라 유럽 5대 리그 소속 클럽들은 그 분야에 더욱 힘쓰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최근에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유망주들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21세기에 출생한 선수들로서 앞으로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별들입니다. 오늘은 21세기에 태어난 축구선수들 중 앞으로 엄청난 활약을 펼칠 .. 2020. 4. 7.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복귀 추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는 재차 이적의 불씨를 피우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호날두는 유벤투스 최고의 골케터로서 라치오의 치로 임모빌레(27골)에 이어 21골로 세리에 A 득점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지난 시즌 그가 리그에서 21골로 시즌을 마무리한 것과 비교해보았을 때, 이번 시즌은 상당히 좋은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으로 시즌의 행방은 묘연한 가운데 호날두의 미래도 흐릿할 전망입니다. 이탈리아 매체 Calciomercato에 따르면 유벤투스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회를 기대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매체는 호날두가 세리에 A 챔피언 유벤투스에서 불만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작년 11월, 호날두는 AC 밀란.. 2020. 4. 5.
2019/20 시즌 유럽 5대 리그 최악의 골키퍼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유럽 상위 5개 리그를 비롯한 모든 리그가 정지된 상태로 있어 축구팬들과 선수들은 축구에 대한 갈증으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이에 스포츠 통계 분석 매체 Opta Sports는 시즌 중간 점검 차원으로 유럽 5대 리그 최악의 골키퍼를 분석했습니다. Opta는 골키퍼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5개의 지표, 실점, 선방률, 캐칭 미스, 패스 성공률, 스위퍼형 키퍼 수행률을 통계 분석해 수치 및 백분율로 객관화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다 실점: 조던 픽포드(에버튼) (46) 최악의 선방률: 앵거스 건(사우샘프턴) (54.55%) 최다 캐칭 미스: 딘 헨더슨(셰필드 유나이티드), 비센테 과이타(크리스탈 팰리스), 닉 포프(번리). 벤 포스터(왓포드) (4) 최악의 패스 성공률.. 2020. 4. 4.
<사네티, 졸라> 영구 결번을 소유한 축구선수 2편! 하비에르 사네티 (인터 밀란, NO. 4) "인테르 팬들이여,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오랜 기간 없다고 상심하지 말라. 그대들에겐 그 어느 우승컵보다도 빛나고 위대한 주장이 있지 않는가." - 프란츠 바켄바우워 하비에르 사네티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인터밀란에서 약 20년 동안 뛰었습니다. 사네티는 인터밀란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되며 현재는 구단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사네티는 19살에 아르헨티나 리그 소속 프로 축구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5년 정도 아르헨티나에서 프로 선수생활을 이어가다가 그를 눈여겨보던 인테르의 구단주에 의해 1995년, 이탈리아 땅을 밟게 됩니다. 사네티는 입단 초기 낯선 땅에서 적응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그.. 2020. 4. 3.
<오피셜> 유럽축구연맹(UEFA), 'UCL, UEL' 일정 무기한 연기 결정 어쩌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는 못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유로 2020, 코파 아메리카가 2021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유럽축구연맹(UEFA)은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유럽 클럽 대항전은 중단할 것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으며, 여자 유로 2021 예선도 마찬가지로 무기한 연기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는 리버풀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3)와 파리 생제르맹 vs 도르트문트(2-0)를 끝으로 중단되었고, UEFA 유로파리그는 올림피아코스 vs 울버햄튼(1-1), 레인저스 vs 레버쿠젠(1-3) 그리고 불프스부르크 vs 샤흐타르(1-2)를 끝으로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UEFA의 결정은 축구계를 거의 폐쇄하다시피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2020. 4. 2.
<말디니, 바레시> 영구 결번을 소유한 축구선수 1편! 파울로 말디니 (AC 밀란, NO.3) "대전 상대는 적이 아니다. 같은 그라운드 위에서 싸우는 동료다."-파울로 말디니 이탈리아를 넘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천재 수비수 파울로 말디니는 '원클럽맨'으로 AC 밀란에서 그가 머물렀던 기간은 자그마치 31년(유스 포함)입니다. 그는 17살에 팀의 주전 수비수로 중용, 1987/88 시즌 '축구 전술의 아버지' 아르고 사키 감독 체제에서 일명 '밀란 제너레이션'을 일으킵니다. 밀란은 그 시즌에 단 14골만 허용, 그다음 시즌에는 유러피안컵 2연패 수령, 1993/94 시즌에는 무패 우승을 달성합니다. 2002/03 시즌 말디니는 팀의 베테랑으로서 주장을 임명받았고 뛰어난 통솔력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그는 .. 2020. 4. 1.
2019/20 시즌 현시점 오른쪽 풀백 TOP 5 현대축구에서 풀백이 경기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은 점점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경기 내내 수비 위치에서만 머무르지 않고, 공격 상황에서 측면의 수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격 지역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공격 상황에서 수비로 전환되었을 때는 죽을힘을 다해 원위치로 스프린트 합니다. 또한 풀백들의 공격 가담이 빈번해지면서 넓은 시야 및 정확한 크로스 능력이 필히 요구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과거 이런 역할을 굉장히 잘 수행했던 선수로는 필립 람, 다니 알베스, 이영표, 게리 네빌 등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이들 못지않은 풀백, 그중에서도 오른쪽 풀백에는 누가 있을까요?? TOP 5 아치라프 하키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치라프 하키미가 겨우 21살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은 실로 놀랍습니다..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