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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22

프리미어리그 30R 아스톤 빌라 FC vs 첼시 FC 분석 및 예측 오는 6월 22일 월요일 새벽 12시 15분 빌라 파크에서 아스톤 빌라 FC와 첼시 FC가 맞붙습니다. 원정팀 첼시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홈팀 아스톤 빌라를 2-1로 꺾었습니다. 아스톤 빌라 FC 아스톤 빌라 FC는 지난 29라운드 셰필드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나름 선방적인 경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아스톤 빌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선수진 모두 몸상태가 100% 올라오지 않은 상황 속 아스톤 빌라는 마이클 올리버 주심의 오심 덕을 보기도 했습니다. 아스톤 빌라는 선수 교체를 통해 후반전에 흐름을 탔습니다. 측면을 공략한 아스톤 빌라는 상대 측면 수비를 흔든 뒤 중앙에서 승부를 봤습니다. 하지만 셰필드에는 딘 헨더슨이 있었습니다. 헨더슨은 이날 6세이브를 기록해 팀 내 평점 공동 2위에 올라 .. 2020. 6. 20.
난리난 첼시 미드필더진,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 요즈음 첼시의 사령탑 프랭크 램파드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보다 다음 시즌 선수 구성을 앞두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저시장에서 선수 영입 금지 처분을 받아 그 어느 때보다 초라한 여름을 보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은 징계를 부여받기 전 크리스티안 플리시치와 마테오 코바치치를 팀으로 데려온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새로 부임한 감독은 '초짜' 프랭크 램파드였습니다. 램파드는 지도자로서 첼시 U-18 비공식 코치직과 더비 카운티에서 한 시즌을 보낸게 전부였습니다. 첼시 팬들마저도 이번 시즌은 의미 있는 성적을 기대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램파드는 팀의 레전드로서 엄청난 결과를 불렀습니다. 램파드의 첼시는 시즌 초반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 2020. 6. 15.
백인 스트라이커의 무덤 첼시, 티모 베르너가 끊을 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첼시는 마크 스테인, 지안프랑코 졸라, 잔루카 비알리,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이크, 디디에 드록바 등이 팀의 대표 스트라이커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첼시를 잉글랜드 명문 클럽 반열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첼시에 합류한 백인 스트라이커 에르난 크레스포, 마테야 케즈만, 안드리 세브첸코, 페르난도 토레스, 알바로 모라타, 올리비에 지루 등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첼시는 본의 아니게 백인 스트라이커의 무덤으로 칭해졌습니다. 현재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은 이번 시즌 34경기 1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첼시에서 제대로 된 스트라이커가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서브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 올리비에 지루가 부진을 겪으면서 리그를 포함한 모든 .. 2020. 6. 8.
레알 마드리드가 놓친 최고의 홀딩 미드필더 클로드 마케렐레 라울 곤잘레스, 루이스 피구,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함께 2000년대 초반 레알 우주 방위대를 형성한 최고의 미드필더이자 레알이 놓친 천재 미드필더, 바로 클로드 마켈렐레입니다. 마켈렐레는 레알이 2000-2001 시즌 라 리가 우승, 2001-2002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02-2003 시즌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데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러나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2002-2003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습니다. 레알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마켈렐레 같이 평범한 패스를 하는 선수에게는 고액의 연봉을 줄 수 없다."라는 독언을 퍼부으며, 그간 마켈렐레가 했던 최고의 플레이를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2003-2004 시즌 레알은 중원의 든든한 지킴이었던.. 2020. 5. 21.
<이적 소식> FFP,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돈나룸마 928 → 530억에 첼시 갈 수도 있다! AC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1)를 팔 경우 희망액에 가까운 금액만큼 이적료를 챙기지 못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밀란은 2017년 이후, 또 다시 돈나룸마의 거취에 대한 기로에 직면해 있습니다. 돈나룸마는 2021년 밀란과의 계약 만료를 맞기 때문에 밀란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재협상하거나 올 여름에 매각해 이적료를 챙겨야 합니다. 밀란이 이렇게 다급한 이유는 바로 재정적 문제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2015년 ~ 2017년 FFP룰을 위반한 혐의로 이번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스폰서비, TV 중계료, 티켓값 등에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즌이 중단된 것도 한 몫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밀란은 돈나룸마.. 2020. 4. 11.
<이적 소식> 산초 맨유 이적에 가까워지다?! 래시포드 적극 추천 제이든 산초(20)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산초는 올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17골과 19 도움을 기록하며 축구계로부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산초의 지대한 잠재력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리버풀, 첼시 그리고 맨유가 그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스포츠 전문지 The Athletic의 보도에 의하면, 산초가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입단이 가장 유력한 이유는 과거 맨체스터에서의 생활과 경험이 크다고 합니다. 산초는 2017년, 800만 파운드(약 121억 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기 전, 맨유의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아카데미 팀에서 뛴 바 있어 해당 지역에서의 적응은 불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 2020. 4. 10.
<사네티, 졸라> 영구 결번을 소유한 축구선수 2편! 하비에르 사네티 (인터 밀란, NO. 4) "인테르 팬들이여,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오랜 기간 없다고 상심하지 말라. 그대들에겐 그 어느 우승컵보다도 빛나고 위대한 주장이 있지 않는가." - 프란츠 바켄바우워 하비에르 사네티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인터밀란에서 약 20년 동안 뛰었습니다. 사네티는 인터밀란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되며 현재는 구단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사네티는 19살에 아르헨티나 리그 소속 프로 축구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5년 정도 아르헨티나에서 프로 선수생활을 이어가다가 그를 눈여겨보던 인테르의 구단주에 의해 1995년, 이탈리아 땅을 밟게 됩니다. 사네티는 입단 초기 낯선 땅에서 적응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그.. 2020. 4. 3.
맨유 - 첼시 - 아스날 - 토트넘, 쿠티뉴 영입 나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날 그리고 토트넘은 이번 시즌 말에 바르셀로나 소속 필리페 쿠티뉴(27)와의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티뉴는 현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뮌헨에게 그에 대한 완전 영입의 대가로 1억 파운드(한화 약 1468억) 상당의 이적료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뮌헨은 그의 최근 몸상태를 고려했을 때 그 정도의 투자가치는 없다고 판단, 시즌이 종료되면 그를 바르셀로나로 돌려보낼 생각입니다. The Mirror에 의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2013~2018년 사이 리버풀에서 EPL 정상급 플레이를 보였던 쿠티뉴는 프리미어 리그 빅 클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의 첫 프로 선수 생활을 .. 2020. 3. 22.
첼시 특급 유망주 탄생! 빌리 길모어 에버튼 전에서 보는 플레이 스타일 첼시는 지난 일요일(한국시간) 에버튼을 만나 4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다소 답답했던 지난 경기들과 달리, 에버튼 전에서는 완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첼시는 전반 14분에 터진 마운트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패드로, 윌리안, 지루의 득점 세례의 향연을 이었습니다. 경기 종료 후 EPL 사무국인 선정한 MOM(MAN OF THE MATCH)의 주인공은 첼시의 뉴 페이스 '빌리 길모어'였습니다. 그는 아무런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는데 어떻게 MOM에 선정된 것일까요?? 오늘은 첼시의 특급 유망주 길모어의 에버튼전 플레이를 분석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본론에 앞서 몇몇 사람들은 길모어가 제2의 파브레가스라는 말을 하는데, 그는 파브레가스와 플레이 스타일과는 다릅니다. 파브레가스는 미들 서드 지역에서 상대 .. 2020. 3. 12.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 vs 첼시도 무관중 경기?? 독일 바이에른(주) 정부는 오는 19.일 05:00(한국시간) Allianz Arena에 펼쳐지는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무관중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공포했습니다. 바이에른(주) 정부에 따르면 다양한 국적의 관중들이 모이는 축구장, 특히 챔피언스리그가 열리는 경기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의 형태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언론 슈피겔은 뮌헨의 지방세력들이 1000명 이상의 관중을 끌어들이는 경기는 취소하거나 제한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독일 매체 빌트는 뮌헨 관리직들의 결정에 의하면 뮌헨은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 4일 뒤 펼쳐지는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도 ..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