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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 소식

에스파뇰 우레이, 중국 축구선수 중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by 나초미쵸 2020. 3. 21.

 

 에스파뇰 소속 우레이(29)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중국 프로 축구선수 중에서는 첫 확진자라고 합니다.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츠 매체 Sport는 "에스파뇰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에서 4명의 선수와 2명의 스태프가 양성 반응을 보였고, 우레이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현재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스파뇰은 발렌시아에 이어 두 번째 프리메라 리가 집단 감염의 사례가 되었습니다.

 

 우레이는 2019/20 시즌 33경기 7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점차 출전 시간을 보장받은 그 였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 풀 꺾이게 되었습니다.

 

 

사진=sky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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