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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20

리버풀의 캡틴 조던 헨더슨 프로필(클럽 경력, 플레이 스타일, 기록, 연봉, 스페셜) 2019-2020 시즌 프리미어리그 절정의 폼을 보이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는 조던 헨더슨임이 틀림없습니다. 헨더슨은 구단 내에서 가장 많은 신임을 받고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버풀의 심장'인 스티븐 제라드도 헨더슨의 리더십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헨더슨이 이러한 평가를 받는 데까지는 순탄지만은 않았습니다. 어린 시절(선덜랜드 AFC~코번트리 시티) 잉글랜드 선덜랜드에서 태어난 조던 헨더슨은 1998년 지역 팀인 선덜랜드 AFC 유스팀에 입단했습니다. 헨더슨은 2008년까지 유스팀의 일원으로서 활약하다가 같은 해에 1군으로 콜업되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7세에 불과했습니다. 헨더슨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선덜랜드에서 4년간 뛸 동안 89경기를 출전했습니다. 적지 않은 경기를 .. 2020. 6. 15.
킬리안 음바페, 리버풀이 보인 관심에 '우쭐' 프랑스 매체 'Le10Sport'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는 리버풀이 그에게 보인 관심에 매우 우쭐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리버풀은 오랫동안 음바페에게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음바페를 팀으로 데려오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Le10Sport'는 지난달 클롭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역대급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음바페의 아버지 윌프리드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전했습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가 이번 여름에 새로운 팀으로 떠날 경우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한 총력을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합니다. 음바페는 2년 전 1억 3,050만 파운드(약 199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2020. 5. 13.
페페, 수아레즈 더티 플레이 축구선수 1탄 '그라운드 위의 악동들' 페페 (깡페페) 페페는 레알 마드리드 CF에서 약 11년 간 뛸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187cm의 키와 강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페페는 축구 센스, 태클, 스피드 등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페페의 빠른 스피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지공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레알 수비진은 하프라인까지 라인을 올렸다가 패스 미스 혹은 공 컨트롤 미스로 공 소유권이 상대에게 넘어가 그대로 역습을 당할 때 패패가 가장 먼저 뒷공간을 커버해 상대의 공격을 저지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페페는 멘탈리티에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경기 중에 상대로부터 거친 플레이가 나오면 그는 심판이 보지 않을 때 상대에게 다가가 트레시 토크를 했습니다. 이에 자극받은 상대 선수가 페페에게 보복을 하면.. 2020. 4. 26.
하베르츠 영입 경쟁, 기존 리버풀 & 바이에른 뮌헨에 맨유 가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입 전에 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레버쿠젠 유망주 카이 하베르츠(20)입니다. 맨유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오디온 이갈로 영입으로 큰 성과를 거뒀습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답답했던 공격활로를 터줬고, 이갈로는 피지컬을 앞세워 전방에서 좋은 포스트 플레이를 해줬습니다. 두 번의 영입에서 성공을 거둔 맨유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쟁취하기 위해 다시 한번 이적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맨유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최근 맨유 보드진에 14명의 영입 리스트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명단에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 등이 있.. 2020. 4. 21.
2019/20 시즌 EPL에 VAR이 없었더라면? 리버풀 1위, 맨유 10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VAR 제도 도입에 가장 미소를 짓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왜냐하면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큼 VAR의 혜택을 받은 프리미어리그 소속팀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VAR이 없었더라면 맨유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들은 승점과 순위 모두 5단계 하락되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현재 승점 45점으로, 4위 첼시(승점 48점)의 뒤를 잇고 있어 원래대로라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TOP 4에 확정된 맨체스터 시티가 FFP룰 위반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없어 맨유는 현재 순위로 시즌을 마감하더라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한편, 선두 리버풀은 VAR로 승.. 2020. 4. 13.
<이적 소식> 산초 맨유 이적에 가까워지다?! 래시포드 적극 추천 제이든 산초(20)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행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산초는 올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17골과 19 도움을 기록하며 축구계로부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 중 한 명입니다. 산초의 지대한 잠재력은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리버풀, 첼시 그리고 맨유가 그에게 가장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스포츠 전문지 The Athletic의 보도에 의하면, 산초가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입단이 가장 유력한 이유는 과거 맨체스터에서의 생활과 경험이 크다고 합니다. 산초는 2017년, 800만 파운드(약 121억 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기 전, 맨유의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의 아카데미 팀에서 뛴 바 있어 해당 지역에서의 적응은 불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 2020. 4. 10.
맨유 - 첼시 - 아스날 - 토트넘, 쿠티뉴 영입 나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날 그리고 토트넘은 이번 시즌 말에 바르셀로나 소속 필리페 쿠티뉴(27)와의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쿠티뉴는 현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뮌헨에게 그에 대한 완전 영입의 대가로 1억 파운드(한화 약 1468억) 상당의 이적료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뮌헨은 그의 최근 몸상태를 고려했을 때 그 정도의 투자가치는 없다고 판단, 시즌이 종료되면 그를 바르셀로나로 돌려보낼 생각입니다. The Mirror에 의해 보도된 바에 따르면, 2013~2018년 사이 리버풀에서 EPL 정상급 플레이를 보였던 쿠티뉴는 프리미어 리그 빅 클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의 첫 프로 선수 생활을 .. 2020. 3. 22.
2019/20 시즌 5대 리그 MOST MOTM awards XL : 1위 메시, 2위 호날두.. 리버풀 0명 WhoScored는 2019/20 시즌 5대 리그에서 포지션 별 MOTM(Man Of The Match)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13번의 MOTM을 받이 1위를 수성했습니다. 2위는 총 9번을 받은 호날두, 그리고 네이마르, 베르너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5대 리그 나머지 선수들이 이를 따라잡으려면, 적어도 4번 이상은 받아야 합니다. 특히 부상으로 잠시 팀에서 이탈한 네이마르(19 공격 p)와 메시(31 공격 p)는 각각 28경기, 27경기 중 15번, 22번만 출전했음에도 이 스쿼드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매체는 "몇 빅 네임드의 선수들이 여기서 빠졌다. 특히나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리버풀 선수들이 여기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들은.. 2020.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