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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진심 미쳤다..!' 해외 미녀 축구 선수들

by 나초미쵸 2021. 6. 30.

스포츠 스타를 볼 때 그 선수의 실력에 감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선수의 외적인 매력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해외 여자 프로 축구 선수들 중 가장 매력적인 이들을 소개하겠다.

선정 기준은 내 맴이며 순위는 딱히 상관없다.

8. 아눅 후겐다이크


아눅 후겐다이크는 네덜란드 출신의 여자 프로 축구 선수다. 그녀는 1985년 생의 베테랑 선수고, 키도 170cm로 상당히 큰 편이다. 포지션은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A매치 100경기 이상 출전했을 정도로 외모만큼이나 실력도 뛰어나다.

7. 에리카 도스 산토스


에리카 도스 산토스는 브라질 축구 선수로 코린치안스에서 뛰고 있다. 173cm의 키를 바탕으로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어느 포지션에 갖다 놔도 제 몫을 하는 전천후 플레이어다. 그만큼 실력도 뛰어나 10년 동안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들 중 하나로 뽑혔다.

6. 율리아 시미치

독일에서 태어난 율리아 시미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며, 매력적인 축구 선수로 유명하다.
현지에서는 상당한 동안 외모로 더욱 각광받아 인스타그램 모델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유소년을 가르치는 코치로서 일하는 듯하다.

5. 알리 크리거

7살 때부터 버지니아에서 축구를 시작하는 알리 크리거는 상당한 실력파 축구 선수다. 후겐다이크와 마찬가지로 대표팀 출전 경기가 100경기가 넘고, 라이트백과 센터백을 모두 볼 수 있다. 동시에 외모도 뛰어나서 인스타 팔로워도 1백만 명에 육박한다.

4. 줄리 에르츠

줄리 에르츠는 애리조나 출신으로 시카고 레드 스타즈 원 클럽 우먼이다. 소화할 수 있는 포지션은 미드필더와 수비수. 아직 92년생인데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 걸 보면 실력적으로는 까내릴 거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에 외모는 덤.

3. 킬리아 와트


유타에서 태어난 킬리아 와트는 시카고 레드 스타즈에서 뛰고 있는 축구 선수다. 그녀의 왼쪽 눈은 실명된 상태로 알려져 있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표팀에 차출될 만한 걸출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2. 알렉산드리아 모건


캘리포니아 출신의 알렉산드리아 모건은 미국 여자 축구사에 남을 전설적인 축구 선수다. A매치 178경기 110골을 넣을 정도의 소문난 골잡이고, 클럽에서도 대표팀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꽤 많은 골을 넣었다. 한편, 모건은 여자 축구 선수의 임금 부족 문제, 호날두 성폭행 무마 시도 의혹 제기, 영국전 보스턴 차 사건 연상 셀레브레이션 등 여러 방면에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1. 로르 불로

프랑스 태생의 로르 불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무려 14년 동안이나 뛴 전설적인 레프트 백이다. 은퇴를 한 현재는 PSG의 앰버서더와 프랑스 TV쇼의 컨설턴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 굉장히 매력적인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프랑스 축구 팬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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