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Scored는 2019/20 시즌 5대 리그에서 포지션 별 MOTM(Man Of The Match)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 13번의 MOTM을 받이 1위를 수성했습니다. 2위는 총 9번을 받은 호날두, 그리고 네이마르, 베르너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5대 리그 나머지 선수들이 이를 따라잡으려면, 적어도 4번 이상은 받아야 합니다.
특히 부상으로 잠시 팀에서 이탈한 네이마르(19 공격 p)와 메시(31 공격 p)는 각각 28경기, 27경기 중 15번, 22번만 출전했음에도 이 스쿼드에 랭크되었습니다.
이 매체는 "몇 빅 네임드의 선수들이 여기서 빠졌다. 특히나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리버풀 선수들이 여기에 오르지 못했지만, 그들은 좋은 선수들이 많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리버풀은 30년 만에 리그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리그 중단을 염려하던 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7일 유럽축구연맹은 EURO 2020을 1년 지연시키면서 유럽 각 리그의 시즌 종료를 6월 30일까지 하도록 결정했습니다.
이제 리버풀은 남은 경기에서 2승을 챙기면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확정짓습니다.
사진=WhoSco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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