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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4

백인 스트라이커의 무덤 첼시, 티모 베르너가 끊을 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첼시는 마크 스테인, 지안프랑코 졸라, 잔루카 비알리,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이크, 디디에 드록바 등이 팀의 대표 스트라이커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첼시를 잉글랜드 명문 클럽 반열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첼시에 합류한 백인 스트라이커 에르난 크레스포, 마테야 케즈만, 안드리 세브첸코, 페르난도 토레스, 알바로 모라타, 올리비에 지루 등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첼시는 본의 아니게 백인 스트라이커의 무덤으로 칭해졌습니다. 현재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은 이번 시즌 34경기 1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첼시에서 제대로 된 스트라이커가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서브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 올리비에 지루가 부진을 겪으면서 리그를 포함한 모든 .. 2020. 6. 8.
킬리안 음바페, 리버풀이 보인 관심에 '우쭐' 프랑스 매체 'Le10Sport'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는 리버풀이 그에게 보인 관심에 매우 우쭐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리버풀은 오랫동안 음바페에게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음바페를 팀으로 데려오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Le10Sport'는 지난달 클롭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역대급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음바페의 아버지 윌프리드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전했습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가 이번 여름에 새로운 팀으로 떠날 경우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한 총력을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합니다. 음바페는 2년 전 1억 3,050만 파운드(약 199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2020. 5. 13.
<이적 소식> 바르샤, 쿠티뉴 ↔ 캉테 스왑딜 고려 중 어쩌면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와 첼시가 대형 딜을 채결할지도 모릅니다. 스페인 매체 El Mundo Deportivo에 의하면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27)와 은골로 캉테(29)의 스왑딜을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쿠티뉴도 첼시행에 있어서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중이라고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캉테는 올여름 바르셀로나가 찾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캉테는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며 전 세계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발군의 실력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캉테는 레알로의 이적설이 맴돌았었는데 첼시가 7,000만 파운드에서 8,000만 파운드(약 1,068억~1,220억 원) 상당의 이적료를 제시하자 레알은 영입 의지를 철회했습니다. 그 어느 클럽도 캉테에게 더 이상 관심을 갖지 않자.. 2020. 4. 15.
아스날, 이번 여름 하메스 데려오기 위해 모든 노력 부을 것! (SUN) 아스날 FC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 CF, 28)를 팀으로 데려오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19(CVID-19)의 여파로 모든 축구 일정이 중단되기 이전에, 하메스는 2019/20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임대)에서 소속 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습니다. 그는 레알에서 주전급 선수로 발탁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하지만 레알 선수들은 주전 자리를 쉽게 내주지 않았고 그는 방황했습니다. 이에 지난 25일(현지시간) 스포츠 매체 The Sun은 아스날이 하메스를 두고, 그는 그들의 공격 활로를 터줄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메스가 만약 아스날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독일에 이어 그의 다섯 번째 유럽 리그가 될 ..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