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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5

황희찬 라이프치히 등번호 이적료 연봉 플레이 스타일 클럽별 기록 'Sonsational' 손흥민과 더불어 축구 해외파 리거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 바로 황희찬입니다. 황희찬은 1996년 1월 26일 출생에 강원도 춘천시 출신입니다. 황희찬은 춘천에서 태어났지만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은 부천이라고 합니다. 황희찬은 부천까치울초등학교, 부천부인초등학교, 의정부신곡초등학교를 다녔고, 중고등학교는 축구 명문 포항제철 중고등학교에서 기량을 닦았습니다. 황희찬은 초중고 시절 모두 공격수로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말 그대로 모든 대회를 휩쓸고 다녔습니다. 잘츠부르크(리퍼링) 그리고 2014-15 시즌 예상 외로 포항 스틸러스가 아닌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계약을 채결했습니다. 이적 첫 시즌에는 2군 팀 FC 리퍼링에서 프로 데뷔를 했는데 13경기를 뛰면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습.. 2020. 9. 2.
라이프치히 나겔스만 변칙 전술 포메이션 및 우파메카노 분석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변칙적인 전술로 RB 라이프치히를 구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8강 상대는 토너먼트 강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습니다. 과연 나겔스만은 어떤 경기 운영으로 그들을 물리친 걸까요? 기본 포메이션 라이프치히가 형식적으로 사용하는 포메이셔은 4-2-3-1입니다. 하지만 경기 중 나겔스만 감독은 4-2-3-1에서 파생된 변화무쌍한 전술을 가동합니다. 그래도 정비된 수비 상황에서는 4-2-3-1 형태를 취합니다. 수비 라이프치히는 4-2-3-1로써 상대를 막지만 여기서도 약간의 특징이 있습니다. 1, 2, 3선에 위치한 선수들이 자체적으로 간격을 좁게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중앙에서의 패스 경로를 차단함과 동시에 전진을 저지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 2020. 8. 16.
백인 스트라이커의 무덤 첼시, 티모 베르너가 끊을 수 있을까?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첼시는 마크 스테인, 지안프랑코 졸라, 잔루카 비알리,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이크, 디디에 드록바 등이 팀의 대표 스트라이커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첼시를 잉글랜드 명문 클럽 반열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첼시에 합류한 백인 스트라이커 에르난 크레스포, 마테야 케즈만, 안드리 세브첸코, 페르난도 토레스, 알바로 모라타, 올리비에 지루 등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첼시는 본의 아니게 백인 스트라이커의 무덤으로 칭해졌습니다. 현재 첼시의 주전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은 이번 시즌 34경기 1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랜만에 첼시에서 제대로 된 스트라이커가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서브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 올리비에 지루가 부진을 겪으면서 리그를 포함한 모든 .. 2020. 6. 8.
분데스리가 30R RB 라이프치히 vs SC 파더보른 07 분석 및 예측 오는 6월 6일 토요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레드불 아레나에서 RB 라이프치히와 SC 파더보른 07 간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양 팀은 지난 분데스리가 13라운드에서 맞붙었는데, 그때는 라이프치히가 3-2 펠레 스코어로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RB 라이프치히 분데스리가 3위에 위치한 라이프치히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2승 3무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9라운드 쾰른전에서는 4-2로 꺾으며 4위 묀헨글라트바흐와 승점 격차를 유지시켰습니다. 라이프치히는 이 경기에서 기존의 3-4-2-1이 아닌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습니다. 주전 센터백 할스텐부르크가 지난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였기 대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파더보른전에서는 출전 금지 조항으로.. 2020. 6. 4.
2019-2020 시즌 유럽 5대 리그 득점 TOP 5 클럽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81 득점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팀의 주 득점원으로서 그가 출전한 26경기 중 27골을 넣었습니다. 뒤이어, 세르주 그나브리가 11골을 넣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당 2.9골을 넣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뒤에 위치한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75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2.8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팀의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각각 18골, 13골을 뽑아냈습니다. 또한, 임대 신분인 마우로 이카르디도 12골을 넣으며 팀 득점력에 일조했습니다. 이번 순위에서 예상외로 높은 곳에 랭크된 아탈란타는 리그 25경기에서 70골을 넣으며 경기당 .. 202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