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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구 소식

2019-2020 시즌 유럽 5대 리그 득점 TOP 5 클럽

by 나초미쵸 2020. 5. 28.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81 득점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팀의 주 득점원으로서 그가 출전한 26경기 중 27골을 넣었습니다. 뒤이어, 세르주 그나브리가 11골을 넣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당 2.9골을 넣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뒤에 위치한 파리 생제르맹은 이번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75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2.8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팀의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각각 18골, 13골을 뽑아냈습니다. 또한, 임대 신분인 마우로 이카르디도 12골을 넣으며 팀 득점력에 일조했습니다.

 

이번 순위에서 예상외로 높은 곳에 랭크된 아탈란타는 리그 25경기에서 70골을 넣으며 경기당 2.8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아탈란타는 일명 '닥공'축구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승선했습니다. 아탈란타의 공격수 조십 일리치치, 두반 자파타, 루이스 무리엘은 각각 15골, 11골, 13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번 시즌 영건들을 주축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28경기에서 74골을 넣으며 경기당 2.6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들어온 엘링 홀란드가 11경기에서 10골을 뽑았고, 제이든 산초, 마르코 로이스가 각각 14골과 11골을 생산해내면서 이번 순위 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분데스리가 양강 체제에서 삼강 체제로 탈바꿈시킨 라이프치히는 헤르타 베를린전을 포함해서 28경기 70골을 넣으며 경기당 2.5골을 기록했습니다. 라이프치히 공격의 선봉대장 티모 베르너는 24골을 넣으며 팀 전체 득점의 약 34.2%를 담당했습니다. 이어서 마르첼 자비처, 패트릭 쉬크가 도합 17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진=allfoo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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