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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송혜교 출연료 포함' 한국 여배우 회당 출연료 순위 TOP 10

by 나초미쵸 2021. 8. 3.

TOP 10 박신혜 - 회당 2,500만 원

박신혜는 드라마 아역배우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고, 각종 TV 광고에도 출연했다. 당시 13살이었던 박신혜는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 한정서 역을 인상 깊게 소화해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 그 이후로 <논스톱 4>,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에 출연했다.

 

TOP 9 신민아 - 회당 3,000만 원

이 리스트에 속해 있는 다른 여배우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신민아는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갖춘 배우다. 신민아의 대표작으로는 소지섭과 합을 맞춘 <오 마이 비너스>부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리즈> 등이 있다. 작품과는 별개로 배우 김우빈과의 열애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TOP 8 박보영 - 회당 3,010만 원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과속스캔들>에서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박보영은 어느덧 우리나라의 탑 여배우 대열에 속해 있다. <오 나의 귀신님>에서 나봉선 역할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낸 박보영은 외모보다 빛나는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그 이후로 각종 시상식에서 많은 영광을 누렸다.

 

TOP 7 공효진 - 회당 4,020만 원

공효진은 이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는 시청률 1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어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2019년에는 강하늘과 함께 출연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률 23.8%를 기록하는 흥행을 거뒀고, 여기서 공효진은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TOP 6 김태희 - 회당 4,090만 원

어느덧 40대로 접어든 배우 김태희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임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녀는 눈부신 외모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학력도 눈부시다. 울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해 서울대학교 의류학과를 전공한 그녀는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한다.

 

TOP 5 하지원 - 회당 5,000만 원

하지원은 신인시절 <학교2>에서 일진 역할을 소화했는데, 여기서 그녀의 연기력이 많은 시청자들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이끌어 지금의 하지원이 되었다. 2010~2011년에는 배우 현빈과 출연한 <시크릿 가든>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하지원은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 2013년 출연작 <기황후>에서는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TOP 4 최지우 - 회당 5,050만 원

한류 열풍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최지우는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에 나와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대작에도 여러 번 출연했는데 <아름다운 날들>, <겨울 연가>, <천국의 계단>이 그 예다. 2015년에는 <두번째 스무살>의 하노라 역으로 출연해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은지 실감케 해줬다.

 

TOP 3 송혜교 - 회당 6,000만 원

송혜교는 1995년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라는 교양 프로그램에서 처음 대중들에게 모습을 비췄다. 이후 <순풍산부인과>, <가을동화>, <호텔리어>, <수호천사>, <올인>,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남자친구>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녀의 명성은 우리나라에서 그치지 않고,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보여준다.

 

TOP 2 이영애 - 회당 1억 원

산소 같은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유명한 이영애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주연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심지어 <대장금>이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타면서 그녀의 인기는 해외로까지 뻗어나갔다. 또한 그녀의 사생활은 대다수 한국인들의 부러움을 샀고, 그녀의 안티팬을 찾아보기란 굉장히 쉽지 않다.

 

TOP 1 전지현 - 회당 1억 1,000만 원

회당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는 우리나라 여배우는 바로 전지현이다. 전지현은 15살에 패션 잡지의 모델로 데뷔했고, 여기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영화, 드라마에 수차례 출연했다. <엽기적인 그녀>, <도둑들>, <암살>,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킹덤: 아신전> 등이 그녀의 대표작이며, 곧 방영될 <지리산>에서는 배우 주지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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