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쯔위? 지수? 여자 아이돌 외모 순위

최근 우리나라를 넘어서 일본, 중국, 동남아, 북미, 남미, 유럽 등으로 K-POP 아이돌의 위상이 뻗어가고 있다. 특히 여자 아이돌 BLACKPINK, ITZY, TWICE, 오마이걸, aespa 등이 국내외로 인기가 많기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음악적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뛰어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국 여자 아이돌 외모 TOP 10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순위 선정 기준은 내 맴이다. (그런데 선정하고 보니 그냥 개취로 나뉠 듯하다.)

TOP 10 - 오마이걸 지호

오마이걸의 비주얼 담당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호는 고양이 같은 얼굴을 보유하고 있어 차가운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워낙 예쁘기로 소문났고, 회사에서도 "이 친구는 비주얼 담당"이라고 할 정도였다. 지호의 어머니가 "얘를 왜 뽑았냐"라고 하자 회사에서는 "회사 이미지와 잘 맞는다"라고 했다고 한다.

멤버들이 뽑은 오마이걸 내 외모 순위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아린은 자기 자신을 뽑았다..

TOP 9 - ITZY 유나

ITZY의 막내,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유나는 JYP 역대 막내 비주얼 라인인 소희(원더걸스), 수지(MISS A), 쯔위(TWICE)의 뒤를 잇고 있다.

얼굴에 상큼한 과즙미와 발랄한 토끼가 들어있는데, 하는 행동들이 상당히 활발하고 귀여움이 묻어나 많은 여성, 남성 팬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편이다.

닮은 연예인으로는 배우 조보아가 있다.

TOP 8 - 장원영

한국-일본 합작 12인조 프로젝트 걸그룹 IZ*ONE 출신의 차세대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원영은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는 평을 받는 아이돌들 중 하나다.

키가 171cm로 굉장히 큰데 거기에 비율까지 좋아 모델 같은 모습을 보인다. 우리는 보통 사진을 찍을 때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려고 온갖 힘을 쏟는데, 장원영은 카메라 각도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

TOP 7 - aespa 카리나

한중일 합작 4인조 그룹인 에스파에서 리더를 담당하고 있는 카리나는 팀의 콘셉트에 맞는 AI 같은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한다.

얼굴상은 뱀이 연상될 정도의 관능, 매혹미를 보여준다. 눈이 굉장히 크고, 날렵한 턱선을 보유해 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또한 키도 168cm로 큰 편에 속한다.

TOP 6 - PLACKPINK 제니

이제는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거듭난 블랙핑크의 메인 래퍼 제니는 아이돌계 고양이상 선두주자다. 그러면서도 볼에는 살이 많은 편이라 마냥 차가운 이미지는 아니다.

키는 163cm로 여성 평균 키보다 약간 큰 정도인데 머리 크기가 사기적으로 작기 때문에 비율이 정말 좋다. 거기에 허리는 전형적인 개미허리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TOP 5 - 레드벨벳 아이린

비주얼이 모두 뛰어나기로 유명한 레드벨벳에서도 센터를 담당하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선정한 여자 아이돌 황금비율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TOP 2에 소개되실 분이다.)

레드벨벳의 인지도가 더욱 상승하고 나서는 탑 티어 걸그룹들 중에서도 암묵적으로 최고의 센터로 꼽힌다. 하지만 레드벨벳 멤버들이 말하길 아이린은 자신의 외모가 얼마나 뛰어난지 모른다고 한다.

TOP 4 - TWICE 쯔위

쯔위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그룹 TWICE의 막내다. 그러나 막내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170cm의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다,

TWICE 내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센터는 없지만 쯔위가 센터에서 동선을 가져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아이돌들이 뽑은 미인 중에서도 언제나 순위권에 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TOP 3 - BLACKPINK 리사

이국적인 외모로 국외 시장에서 멤버 내 가장 많은 인기를 지닌 리사는 얼굴은 굉장히 작은데 그 안에 있는 이목구비는 꽤나 크다. 그래서인지 어떠한 메이크업을 받더라도 찰떡같이 소화해낸다.

리사를 실물로 보면 바비인형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고 한다. 키는 크고 얼굴은 작으며 허리가 무척 가늘다고 한다.

모든 활동 기간에 앞머리를 깐 적이 없는데 어느 날 딱 한 번 까고 나왔었다. 팬들은 지금까지 왜 안 까고 다녔나는 반응들이 넘쳤다.

TOP 2 - BLACKPINK 지수

멤버들 모두의 비주얼이 뛰어나기로 소문난 블랙핑크에서 비주얼 담당하고 있는 지수는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동양적인 미가 돋보인다.

개인적으로 한고은과 아이린의 장점을 섞으면 지수가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아이린의 청순한 이미지와 한고은의 차가운 이미지가 지수한테는 동시에 보인다.

TOP 1 - 소녀시대 윤아

2000년대 중후반부터 2010년대 초중반까지 한국 걸그룹의 최정상을 달리던 소녀시대의 센터 출신인 윤아는 꽃사슴이라는 별명이 정말 딱 어울리는 비주얼을 갖고 있다.

30대에 접어든 현재에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SM 내에서 이런 비주얼을 가진 여자 아이돌이 나올 것이라고는 감히 장담하지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