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P3 UEFA, 코로나-19 사태로 프리미어리그에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 위한 플레이오프 제안 프리미어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이 코로나-19 사태로 시즌을 마칠 수 없을 경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한 플레이오프(play-off) 시스템을 사용하라는 요구에 반발할 계획입니다. UEFA는 지난 목요일에 회의를 가진 후, 2019-20 시즌을 몇 달 안에 마무리하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유럽 내 모든 클럽에 대한 지침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늦어도 8월 초까지는 모든 자국 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마무리할 구상입니다. UEFA는 내년 시즌 유럽 클럽대항전 출전 팀을 가리기 위해 시즌이 결론 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리그의 클럽들보다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맨유, 울버햄튼, 셰필드, 토트넘, 아스날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향한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맹은 이.. 2020. 4. 24. <이적 소식> FFP,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돈나룸마 928 → 530억에 첼시 갈 수도 있다! AC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1)를 팔 경우 희망액에 가까운 금액만큼 이적료를 챙기지 못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밀란은 2017년 이후, 또 다시 돈나룸마의 거취에 대한 기로에 직면해 있습니다. 돈나룸마는 2021년 밀란과의 계약 만료를 맞기 때문에 밀란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재협상하거나 올 여름에 매각해 이적료를 챙겨야 합니다. 밀란이 이렇게 다급한 이유는 바로 재정적 문제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2015년 ~ 2017년 FFP룰을 위반한 혐의로 이번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스폰서비, TV 중계료, 티켓값 등에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즌이 중단된 것도 한 몫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밀란은 돈나룸마.. 2020. 4. 11. 마레즈, 맨체스터 시티 떠날 준비한다.. PSG 선호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 Calciomercato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리아드 마레즈(29)는 리그 1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거물 맨체스터 시티가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들은 마레즈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PSG가 알제리 출신 선수가 뛰기에 적합한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마레즈는 2018년에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해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그가 출전한 23경기 중 15경기를 선발 출전했으며 7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맨체스터 시티는 2012년~2016년 UEFA에 손익분기 정보를 제출했는데 스폰서 수익과 관련해 그 금액을 과장한 점에 대해서 현재 FFP룰 위반 혐의로 UEFA에.. 2020.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