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2 반 다이크 무릎 십자인대 파열 부상 이탈.. 앞으로의 리버풀 베스트 11 구성은? 지난 17일 토요일 20시 30분(한국 기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이번 시즌 첫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에버튼과 리버풀은 2-2로 비기면서 나란히 승점 1점을 챙겼습니다. 먼저 앞서 나간 쪽은 리버풀이었습니다. 전반 3분경, 리버풀은 오른쪽에서 살라와 피르미누의 연계 플레이를 주고받은 뒤 왼쪽에서 오버래핑하던 로버트슨에게 공을 넘겨줬습니다. 로버트슨은 콜먼을 제치고 마네를 향한 크로스를 내줬고, 마네는 골대 왼쪽 상단으로 골을 넣었습니다. 리버풀은 타이트한 전방 압박으로 전반 초반 에버튼을 무력화했습니다. 그런데 전반 18분, 코너킥을 얻어낸 에버튼은 그 기회를 제대로 살렸습니다. 하메스가 처리한 오른쪽에서의 코너킥을 마이클 킨이 스탠딩 점프로 헤더 골을 성공시켜 1-1 동점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후반.. 2020. 10. 19. 킬리안 음바페, 리버풀이 보인 관심에 '우쭐' 프랑스 매체 'Le10Sport'의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는 리버풀이 그에게 보인 관심에 매우 우쭐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리버풀은 오랫동안 음바페에게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음바페를 팀으로 데려오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Le10Sport'는 지난달 클롭이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역대급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음바페의 아버지 윌프리드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전했습니다.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가 이번 여름에 새로운 팀으로 떠날 경우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한 총력을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음바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필요합니다. 음바페는 2년 전 1억 3,050만 파운드(약 199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습니다... 2020.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