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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해외축구 이적시장 소식 필리페 쿠티뉴 바이에른 뮌헨 완전 이적 불발 필리페 쿠티뉴는 2018년 1억 6,000만 유로(약 2,100억 원)의 이적료로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겼습니다. 하지만 네이마르, 아르투르, 그리즈만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2019-2020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뮌헨에서도 몸값에 걸맞지 않은 플레이를 했습니다. 게다가 뮌헨은 이번 여름 르로이 사네 영입에 주력하고 있어 동포지션인 쿠티뉴는 다음 시즌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했습니다. 현재 쿠티뉴는 수술에서 복귀해 재활 치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르투르 멜루, 미랄렘 피아니치와의 스왑딜에 기꺼이 수락 최근 바르셀로나는 미랄렘 피아니치를 영입하기 위해 아르투르 멜루를 이용한 스왑딜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이탈리아 언.. 2020. 5. 23.
<이적 소식> FFP,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돈나룸마 928 → 530억에 첼시 갈 수도 있다! AC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1)를 팔 경우 희망액에 가까운 금액만큼 이적료를 챙기지 못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밀란은 2017년 이후, 또 다시 돈나룸마의 거취에 대한 기로에 직면해 있습니다. 돈나룸마는 2021년 밀란과의 계약 만료를 맞기 때문에 밀란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재협상하거나 올 여름에 매각해 이적료를 챙겨야 합니다. 밀란이 이렇게 다급한 이유는 바로 재정적 문제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2015년 ~ 2017년 FFP룰을 위반한 혐의로 이번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스폰서비, TV 중계료, 티켓값 등에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즌이 중단된 것도 한 몫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밀란은 돈나룸마.. 2020.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