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억1 <이적 소식> FFP,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돈나룸마 928 → 530억에 첼시 갈 수도 있다! AC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21)를 팔 경우 희망액에 가까운 금액만큼 이적료를 챙기지 못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밀란은 2017년 이후, 또 다시 돈나룸마의 거취에 대한 기로에 직면해 있습니다. 돈나룸마는 2021년 밀란과의 계약 만료를 맞기 때문에 밀란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재협상하거나 올 여름에 매각해 이적료를 챙겨야 합니다. 밀란이 이렇게 다급한 이유는 바로 재정적 문제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2015년 ~ 2017년 FFP룰을 위반한 혐의로 이번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스폰서비, TV 중계료, 티켓값 등에서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즌이 중단된 것도 한 몫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밀란은 돈나룸마.. 2020.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