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1 박지성, 손흥민과 함께한 루드 반 니스텔루이 클럽 경력 티에리 앙리, 사무엘 에투, 안드리 세브첸코, 다비드 비야와 함께 2000년대 스트라이커 포지션을 호령했던 선수, 바로 루드 반 니스텔루이입니다. 네덜란드에는 로빈 반 페르시 이전에 반 니스텔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UEFA 챔피언스리그 단일 대회 최다 골 3회, 역대 챔피언스리그 득점 4위에 올라있는 반 니스텔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레디비시, 에이르스터 디비시 (네덜란드 1부, 2부 리그) 반 니스텔루이가 처음 프로로 데뷔했을 때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였습니다. 하지만 주변 조력자들의 조언으로 스트라이커로 전향했습니다. 반 니스텔루이는 네덜란드 축구 클럽 덴 보스와 헤이렌베인에서 100경기를 출전하고 30골을 넣으며, 어린 나이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때 반 니스텔.. 2020.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