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1 스페인 비운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 이야기 마드리드의 푸엔라브라다 지역에서 자란 페르난도 토레스는 축구에 흥미가 생겨 5살에 Parque 84에 입단한다. 그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애정 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관심을 갖게 된다 토레스는 어린 시절 공격수가 아닌 골키퍼로 출전했다.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이는 성공적이었다. 그가 10살이었을 때 한 시즌에 55골을 넣는 기량을 선보였고, 한 해가 지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합니다. 토레스는 2부 리그에 있던 팀을 1군으로 승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03-04 시즌에는 35경기에서 20골을 넣는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토레스는 19살이란 어린 나이에 팀의 주장직까지 맡게 된다. 본디 주장은 실력순으로 뽑히는 것이 아니라 인품, 리더십, 승부.. 2021.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