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달글리시 경1 <오피셜> 리버풀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 리버풀의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 경(69)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그는 수요일에 다른 병세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했지만, 병원 내 절차에 따라 코로나 비이러스 검사를 받아 봤더니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의 병태는 위독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의 가족은 리버풀을 통해 성명문을 발표해 리버풀 팬들을 비롯한 전 세계 축구팬들을 안심시켰지만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음은 그의 가족이 발표한 성명의 전문입니다. "케니 경은 4월 8일 항생제 정맥 내 투여를 필요로 하는 감염증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지금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을 나타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의 원칙에 따라.. 2020.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