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뉴엘 아데바요르1 축구선수 역대급 골 셀레브레이션(세레머니) 모음! 축구 경기에서 골이 터졌을 때 선수들은 그 희열감을 참지 못하고 멋진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어떤 선수들은 셀레브레이션을 하나의 시그니처로 만들어 유행시키거나, 특별한 의미를 담아 현장에 있던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축구팬들의 뇌리에 깊이 새겨진 여러 축구 선수들의 역대급 셀레브레이션을 몇 가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때는 2016/17 시즌 정규 리그 33라운드 엘 클라시코였습니다. 이날 메시는 전반 19분에 마르셀로의 팔꿈치에 입술을 맞아 출혈이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메시는 각성했습니다. 전반 30분에 동점골을 넣더니, 경기 종료 10초 전에는 결승골을 장식하며 팀의 3-2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리고 결승골을 넣고 유니폼을 탈의해 그 유명.. 2020.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