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 투레1 21세기 이후 맨시티 레전드 모음! 현재 프리미어리그 '빅 6'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맨체스터 시티는 전성기와 황혼기가 명확히 분류되는 팀입니다. 강등과 리그 우승의 경력이 동시에 있는 맨시티는 2000년대 초반까지도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2008-09 시즌, 만수르 구단주의 등장을 기점으로 반등에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맨시티가 영입한 선수들 중에서는 클럽을 넘어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21세기 맨시티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보낸, 맨시티 레전드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조 하트(2006~2018) 첫 번째로 꼽을 선수는 2020-21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있는 조 하트입니다. 하트는 무려 20세에 맨시티 주전 골키퍼 장갑을 착용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출전하며..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