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헤리케인 공존1 완전체 토트넘, 이런 전술은 어떨까? 토트넘은 이번 시즌 헤리 케인, 손흥민, 무사 시소코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 여파로 이탈하면서 무리뉴 감독은 본인이 원하는 플랜 A를 실현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시즌이 중단되면서 부상의 수령에 빠져있던 선수들이 하나둘씩 훈련장에서 모습을 비췄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재개가 2주도 안 남은 가운데, 토트넘은 완전체 스쿼드를 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토트넘은 4-2-3-1, 4-3-3, 3-4-1-2 등 다양한 포메이션을 통해 변화를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런 전술은 어떨까 생각해봤습니다. 4-3-1-2 4-3-1-2은 무리뉴 감독 부임전 토트넘을 지휘하던 포체티노 감독이 주로 사용하던 포메이션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2018-201..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