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베라티1 파리 생제르맹 중원의 작은 거인, 마르코 베라티 키는 165cm에 불과하지만, 한순간에 경기를 지배하는 미드필더가 있습니다. 바로 마르코 베라티입니다. 베라티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페스카라에서 태어나 라퀼라에서 자랐습니다. 본격적인 선수 생활 시작을 알린 시기는 그가 16살을 맞이하고부터입니다. 베라티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16살에 델피노 페스카라 1군에 발탁되었습니다. 이듬해에는 팀의 주축 자원으로 경기에 나서며 본인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다음 시즌에 후방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파리 생제르맹의 부름을 받아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이제는 전 세계 축구팬들이 알다시피 베라티는 세계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자리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경기장에서 어떤 플레이로 팬들에게 본인을 각인시킨 걸까요? 파리 생제.. 202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