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 클라시커2 '스프린트 30회' 알폰소 데이비스 도르트문트전 기록 오늘 27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에 펼쳐진 데어 클라시커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1-0 신승을 거두며, 2위 도르트문트와 승점 격차를 7점 차로 벌렸습니다. 전반 43분에 터진 조슈아 키미히의 엄청난 로빙슛이 그대로 결승골로 이어지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7연패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기에서 키미히 못지않게 대단한 활약을 펼친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팀의 에이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도 아닌 19세의 알폰소 데이비스였습니다. 알폰소 데이비스는 전반전에서만 30회의 스프린트와 최고 속도 35.27km/h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전반전 그 어떤 선수도 앞서 언급한 알폰소 데이비스의 기록들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또한, 알폰소 데이비스는 그 밖의 기록에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도르.. 2020. 5. 27. 분데스리가 28R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바이에른 뮌헨 '데어 클라시커' 프리뷰 오는 27일 새벽 1시 30분(한국 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도르트문트와 뮌헨이 격돌합니다. 이들의 더비는 데어 클라시커라고 불리며 역대 전적은 108경기 뮌헨 49승, 도르트문트 29승 무승부 30번으로 뮌헨이 우세합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최근 양 팀이 맞붙은 두 경기에서 뮌헨이 각각 5-0, 4-0으로 이기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건 홀란드가 도르트문트로 합류하기 전의 일입니다. 홀란드는 올해 1월 도르트문트로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10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공동 12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레비어 더비에서는 1골과 1 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오른쪽 윙어 산초는 지난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202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