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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7

[악마의 재능들] 2000년 이후 인터밀란 레전드 스트라이커(공격수) 계보 인터밀란은 클럽 출범 이래 강등된 적이 단 한 차례조차 없는 세리에 A 최고 명문 클럽이다. 인터밀란은 그동안 40번이 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이탈리아 클럽 가운데 트레블을 달성한 최초의 클럽이다. 이런 클럽에서 최고의 공격수들을 배출한 것은 당연지사이다. 특히 2000년대 이후에는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이 즐비한다. 지금부터 그 선수들을 알아보자. 호나우두(1997~2002) 현 레얄 바야돌리드의 구단주 호나우두는 1996-97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한 시즌만 뛰고 정점에 오른 기량으로 인터밀란과 계약을 맺었다. 그는 1997-98 시즌 UEFA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지대한 공을 쌓았다. 이에 같은 시즌에 이탈리아 올해의 선수로 지명되었다. 또한 1997년에는 FIFA 올해의 선수와 발롱도르를 .. 2022. 7. 24.
김민재 이적설, 토트넘? 에버튼? 포르투? 아스날? PSV? 최근 베이징 궈안 센터백 김민재의 유럽행을 암시하는 기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강호 FC 포르투가 처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타 유럽 팀들도 그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그를 영입에 착수했다는 팀들은 프리미어리그 에버튼, 사우샘프턴, 아스날, 토트넘, 세리에 A 인터밀란, 에레디비시 PSV 에인트호번 등이 있습니다. 보통 아시아 선수들은 유럽 빅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절차 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강인이나 손흥민처럼 유년기부터 유학을 떠나 유스팀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 것. 또는 박지성처럼 여러 무대를 순회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하며 빅리그로 진입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김민재는 K리그, 중국 슈퍼 리그에서의 경험이 전부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어.. 2020. 6. 29.
<오피셜> PSG, 이카르디 완전 영입.. 2024년까지 파리 생제르맹은 마우로 이카르디와 영구 계약을 맺었으며 그의 전 소속팀 인터밀란에게 5,000만 유로(약 683억 원)와 보너스 800만 유로(약 109억 원)를 추가 지급했습니다. 2019-2020 시즌이 시작된 이후 파리 생제르맹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이카르디는 임대 기간이 끝나갈 무렵 팀과 4년 계약을 완료해 2024년까지 파리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PSG의 공식 발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19-2020 시즌 이카르디를 인터밀란에서 임대한 이후 영구적인 계약으로 그와 함께한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로사리오 태생의 이카르디는 파리 생제르맹 역사상 16번째 아르헨티나 선수로서 2019-2020 시즌 리그 1에서 20골과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인터밀란 역시 이카르디를 .. 2020. 6. 1.
FC 바르셀로나 타깃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분석(플레이 스타일, 클럽 경력) 최근 FC 바르셀로나는 라우타로 영입을 위해 그리즈만 처분까지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즈만은 팀에 이적한 지 1년도 채 안되었습니다. 게다가 그리즈만의 이적료는 1,300억 원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가 이런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라우타로를 영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르셀로나는 라우타로의 어떤 점에 매료되었는지 그의 플레이 스타일 및 클럽 경력 등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 라우타로 하비에르 마르티네스는 1997년 8월 22일 아르헨티나 바이아 블랑카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74로 작은 편에 속하지만 체중은 79kg로 다부진 체형입니다. 그는 현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소속의 스트라이커입니다. 라우타로는 테베즈와 체형이 비슷해 그의 후계자로 일컬어집니다. 유스팀 (아틀레티코 리니에르스 2013.. 2020. 5. 7.
'주급 도둑' 산체스, 계약 만료되는 2022년 6월까지 맨유에 남을 것!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떠나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오는 알렉시스 산체스(31)는 맨유와의 남은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울 계획입니다.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가장 큰 이유는 매주 40만 파운드(약 6억 180만 원)에 달하는 다액의 주급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때 산체스는 바르셀로나, 아스날에서 뛸 당시 '산왕'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경기장 전역을 누볐으며, 마치 황소와 같은 저돌적인 드리블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2018년, 그는 런던에서 맨체스터로 건너오게 됩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그는 첫 시즌부터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두 시즌 동안 45경기 5득점에 그쳤습니다. 결국 그는 작년 여름 인터밀란으로의 임대를 강행했습니다. 하지만 산체스는 인터밀란에서.. 2020. 4. 9.
<사네티, 졸라> 영구 결번을 소유한 축구선수 2편! 하비에르 사네티 (인터 밀란, NO. 4) "인테르 팬들이여,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오랜 기간 없다고 상심하지 말라. 그대들에겐 그 어느 우승컵보다도 빛나고 위대한 주장이 있지 않는가." - 프란츠 바켄바우워 하비에르 사네티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인터밀란에서 약 20년 동안 뛰었습니다. 사네티는 인터밀란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언급되며 현재는 구단의 부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사네티는 19살에 아르헨티나 리그 소속 프로 축구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5년 정도 아르헨티나에서 프로 선수생활을 이어가다가 그를 눈여겨보던 인테르의 구단주에 의해 1995년, 이탈리아 땅을 밟게 됩니다. 사네티는 입단 초기 낯선 땅에서 적응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그.. 2020. 4. 3.
피오렌티나 키에사 이적설... 맨유, PSG, 유벤투스, 인터 밀란 4파전! Le10 Sport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재르맹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피오렌티나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22)를 두고 영입 전쟁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세리에 A 피오렌티나는 그를 붙잡기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필사적인 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e10 Sport는 이어서 같은 세리에 A 소속 클럽인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도 키에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이적료는 £54m(한화 약 730억)으로 추산된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이탈리아로 스카우트를 보내 키에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합니다. 키에사는 2016/17 시즌 1군 무대를 밟았습니다. 그는 해당 시즌에서 27경기(3.. 2020. 3. 15.